경제
조선공업진흥 및 대우옥포조선소 준공
전두환 정부
도입·착수
1973년 대한조선공사 옥포조선소 출범
변경
1981년 10월 17일 대우옥포조선소 준공
종료
2023년, 대우해양조선이 ‘한화오션’으로 재탄생
소관기관 부서
경제기획원, 상공부, 대우조선, 대한조선공사
목적
세계적 조선 경쟁력 확보, 기술 자립, 수출 확대, 지역 발전
1967년 「조선공업진흥법」이 제정되고,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1972~1976년)에서 수출전략 산업으로 지정되면서 조선업이 급속히 성장했다. 1976년 정부는 ‘해운조선종합육성방안’을 마련하여 조선·해운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대형조선소 건설과 선대 확충을 집중 지원했다. 1970년대 조선산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한진, 현대, 삼성, 대우 등 민간 기업이 세계적 규모의 조선소를 건설하게 되었다. 이 흐름 속에서 1973년 대한조선공사 옥포조선소가 착공하였다. 1978년 대우조선공업이 이를 인수하여 대우옥포조선소가 되었다. 1981년 10월 17일 8년의 공사 끝에 연간 120만 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대우옥포조선소가 종합 준공되었다. 이 조선소는 VLCC, LNG선,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며 한국 조선업 발전을 선도했다. 대우옥포조선소는 96만 평의 대지에 100만 톤급 도크 등 최신 시설을 갖추었다. 대형선박 건조 능력을 갖춘 대우옥포조선소는 1993년 세계 선박 수주 1위를 달성하고, 국내에서 건조한 최초의 전투잠수함 ‘이천함(SS-062)’을 건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