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일월드컵 공동 개최
김대중 정부
도입·착수
1991년 노태우 정부, 월드컵 유치 의사 공식화
변경
1996년 5월 31일, FIFA가 한·일 공동개최 결정
종료
2002년 5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
2002년 6월 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폐막
소관기관 부서
문화관광부, 2002 FIFA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
목적
세계적 스포츠 축제 성공적 개최, 스포츠 외교 강화, 사회 통합, 화해·협력의 신아시아 질서 구축
1988년 서울올림픽 성공을 계기로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졌다. 이에 노태우정부는 1991년 월드컵 유치 의사를 공식화하였다. 김영삼정부는 ‘세계화(Globalization)’ 정책을 추진하며,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한 국가발전 모델을 강조하였다. 월드컵 유치는 이를 구체화한 프로젝트로, 경기장·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 통합의 상징적 계기로 활용하고자 했다. 1996년 FIFA가 한·일 공동개최를 결정하자, 정부는 2002월드컵유치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경기장 건설·교통망 확충 등 국가 기반시설 확충을 본격화하였다. 김대중정부는 IMF 경제 위기 속에서도 월드컵 개최를 국가 재도약의 상징 프로젝트로 규정하고, 1996년 12월 ‘2002 FIFA 월드컵 한국조직위원회(KOWOC)’를 설립하여 경기장을 완공하였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개최한 세계 최초의 공동 개최 월드컵으로, 2002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렸다. 한국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등 10개 도시에서 경기가 열렸으며, FIFA 가입 이후 아시아에서 열린 첫 번째 대회였다. 한국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해 국민적 열기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