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국방
한중수교
노태우 정부
도입·착수
1990년 1월 30일, 한-중 무역대표부 설치
변경
1992년 4월 한중수교협상 개시
종료
1992년 8월 24일 베이징에서 한-중 수교공동성명 서명
소관기관 부서
외무부, 정책조정국, 아시아국(중국과), 북방정책기획단
목적
냉전 종식 이후 상호 불신 해소, 국교 정상화로 상호이익 증진,
경제교류 확대, 한반도 평화 정착의 외교 환경 조성
1989년 12월 미·소 몰타정상회의에서 냉전 종식이 선언되었고, 1989년 5월 고르바초프의 중국 방문으로 중소관계가 정상화되었고, 1990년 9월 한소수교가 디딤돌이 되었다. 1988년 7월 7일 노태우 대통령의 ‘민족자존과 통일번영을 위한 특별선언’에서 남북한 관계개선과 사회주의권과의 관계개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었다. 1991년 한국과 중국은 무역대표부를 설치해 영사 기능을 일부 수행하며 새로운 교류를 시작했다. 1991년 9월 남북한 유엔 동시가입 이후에는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고려하여 1991년 1·2차 한중 외무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1992년 4월 한중 수교협상이 시작되어, 약 4개월 만인 8월 24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양국 외무장관이 한-중 수교 공동성명에 서명하였다. 양국은 상호 내정 불간섭과 평등·호혜의 원칙에 합의하고 대사급 외교관계를 맺었다. 이를 통해 정치·경제·문화 교류가 급속히 확대되었으며,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했다. 수교 직후 1992년 9월 노태우 대통령의 중국을 공식 방문하였고, 1995년 11월 장쩌민 중국주석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