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Script 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일부 콘텐츠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홈 > 세계기록유산관
1906년 찰스 타이트 감독이 제작한 세계 최초 장편영화로, 19세기 후반 호주의 로빈 후드로 불렸던 네드 켈리의 영웅담을 그린 작품이다. 1906년 첫 상영시 67~70분 가량의 분량이었으나, 당초 제작되었던 필름이 사라져 원형을 볼 수 없었다. 이후 개인 소장가와 영국 국립기록보존소 등에서 발견된 필름 조각들을 호주 국립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을 통해 총 18분 분량의 필름을 완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