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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대한민국기록관 > 대한민국 성장과 열정
19세기 말 조국을 등지고 떠났던 해외한인은현제 약 7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허허벌판에서, 멕시코의 에니캔농장에서흘렸던 눈물은 세계 각국에서 성장한 해외한인의 밑거름이 되었다. 어제의 고난을 뚫고 오늘의 우리와 마주선 해외한인은 함께 내일로 나가야 할 또 하나의 대한민국이다.
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총무처장이 사회부와 외무부 장관에서 이송한 문서로, 당시 우리나라의 식량, 도로, 인구밀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민추진위원회를 구성,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로의 적극적인 이민정책을 추진할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