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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과 보릿고개 시절에도 우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놓지 않았다. 특히, 연말이 다가오면 구세군(救世軍)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불우이웃을 돌보는 손길은 더욱 바빠진다. 봉사활동 역시 과거부터 지속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이 같은 시간대 경쟁사 드라마들을 압도적인 시청률로 따돌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 전문업체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회 16.4%를 시작으로 같은 시간대 경쟁사 드라마 보다 최소 3배 이상 높은 16%대를 상회하고 있으며, 회를 더 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