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세르비아 대사 국가기록원 방문
4월 19일(화) 주한세르비아 대사와 일행이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을 방문했다. 최재희 원장이 직접 사절단을 맞이하여 환영 인사를 나누고 양국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사는 그 간 양국 간 교류가 지속되어 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우리 원에서 세르비아와 기록관리 분야 협력사업 추진 시 대사관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최재희 원장은 그 간 양국 간의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의 기록관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양국이 세계기록유산 보유국인 만큼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과 유네스코 국제세계기록유산센터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국가기록원은 대사관을 통해 세르비아 국가기록원과 향후 협력사업에 대해 구체화하고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