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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세르비아 대사 국가기록원 방문

4월 19일(화) 주한세르비아 대사와 일행이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을 방문했다. 최재희 원장이 직접 사절단을 맞이하여 환영 인사를 나누고 양국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사는 그 간 양국 간 교류가 지속되어 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우리 원에서 세르비아와 기록관리 분야 협력사업 추진 시 대사관에서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최재희 원장은 그 간 양국 간의 교류협력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의 기록관리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양국이 세계기록유산 보유국인 만큼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과 유네스코 국제세계기록유산센터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국가기록원은 대사관을 통해 세르비아 국가기록원과 향후 협력사업에 대해 구체화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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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가기록원에 우리나라 기록물 복원 기술 전수

  • 국가기록원은 4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모로코 국가기록원에 기록물 복원전문가를 파견해 우리나라의 복원 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파견은 작년 11월 주한모로코왕국대사관을 통해 모로코 측에서 복원전문가 파견과 관련 기술 경험 전수를 요청해 추진하게 되었다.
    파견된 전문가들은 일주일 동안 모로코 국가기록원 직원을 대상으로 기록물 상태에 따른 복원처리 우선순위 선정 기준 및 방법을 전수하고, 훼손 기록물 상태검사 및 기초 복원처리 과정을 교육했다. 그리고 기록물 특성과 현황에 맞는 복원 시설 장비 구축에 대한 시설 진단과 자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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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관리」 등 4월 기록관리 교육과정 운영

  •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는 4월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관리 과정」 등 3개 과정을 운영했다.
    4월 8일 진행된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관리 과정」에서는 공공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시스템 운영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관리의 이해,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관리 실무,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관리방안 적용사례 소개 등을 교육했다.
    「기록관 일반」과정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을 제외한 기록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록관리 법과 실무의 이해·기록관리 실태점검 사례 등 이론형 강의, 기록관리 실무 실습형 교육, 기록물 보존관리의 이해와 같은 참여형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4월 28일부터 4월 29일은 「디지털 기록관리 역량 강화 과정」으로 디지털 기록관리 체계의 전환, 오픈소스를 활용한 기록관리,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실습 등을 교육했다.
기록관리교육센터는 매월 집합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 자료실(https://edu.archive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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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록 생산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22년 디지털기록 생산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4월 13일(수) 정부대전청사 국가기록원 회의실에서 국가기록원장, 기록정책부장, 유관부서 담당자, 연구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구용역은 디지털 기록의 생산현황 조사·분석, 다양한 디지털 정보 수용을 위한 디지털 기록 생산체계 설계 등을 위한 것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現 온나라 2.0 문서생산, 사용실태 등 조사 및 문제점 분석, 국내기관의 디지털 기록 생산방식 등 조사ㆍ분석, 다양한 기록 유형을 포함하는 새로운 기록 생산·유통·관리 방안 도출, 디지털 기록 생산체계 개선을 위한 실행방안 제시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전략, 주요 추진내용 및 사업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