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동포에게 고함
광복을 맞이하여 김구 선생이 상해 임시정부에서 발표한 것으로, 과도기에 정부의 정통성은 임시정부에 있다고 하며 빠른 시일 내에 입국하여 혼란 정국을 수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과도정권이 설립될 때까지 임시정부가 치안을 담당한다"는 내용 등 14개의 임시정부 당면정책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