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상세 정보

기록물명	전란 동포들에게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생산년도	1950
관리번호	AA0000599	기록물유형	대통령기록물
소장처	국가기록원	면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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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50년 9월 26일 대통령비서실에서 생산한 문서이다.
내용	1950년 9월 26일 부산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방송을 통해 전란동포에게 보낸 담화문이다. 이 담화문에서 '전란에서 군경, 청년, 민간 남녀지도자들이 국가를 위하여 많은 공헌을 하였고, 무고한 학살과 피해를 당한 모든 동포의 참상은 뼈가 저리고 피가 끓는 바이나… 정부나 민간에 협잡이나 뇌물을 주고 받거나 원조물자를 도적질해서 불법하게 쓰는 사람들이 있으면 군법으로 다스릴 것이며, 가장 국민에게 경고하는 것은 살육과 파괴행위를 하는 자는 심사해서 엄격히 법의 테두리 안에서 판결하여 처단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