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9월 14일 재일동포 추석성묘단 환영대회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재일동포 모국방문단은 8월 27일에서 9월 13일까지 11개 팀으로 나누어 입국하였는데, 일제강점기에 강제징용 등으로 끌려갔다가 해방 후에도 귀국할 기회를 놓친 채 일본에 정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환영대회에서는 수십년만에 모국을 방문한 3천5백여 명의 재일동포를 위해 갖가지 위로행사가 펼쳐졌다. 재일동포 모국방문 사업은 1975년부터 정부에 의해 추진되었으며, 199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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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 | CET0046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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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6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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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 | CET0066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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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4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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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 | CET0064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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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6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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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4일 | CET00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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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58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