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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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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도에 평안북도 영변군 학교비에서 구양보통학교 개축 및 고성보통학교 수리를 위해 기채를 하고자 조선총독부에 인가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문서들이 편철되어 있다.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5	색인	1933	지방행정	1	공개가능
4	영변군 학교비 기채의 건-평안북도	1933	지방행정	104	공개가능
3	학교비 기채승인신청에 관한 건 부신	1933	지방행정	91	공개가능
2	표지	1933	지방행정	1	공개가능
1	영변군 학교비 기채의 건-평안북도	1933	지방행정	11	공개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