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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기록의 날 기념행사

  • 등록일 : 2017.06.14.
  • 조회수 : 1,341

이곳은 국가기록원이 주최하는 기록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기록관 앞입니다.
6월 9일 기록의 날은 ICA가 기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회원국에게 권고하는 국제행사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심보균 행정자치부 차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인 윤재옥 의원, 이재정 의원과 각급 기관의 기록관계자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기록의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는데요.
각계 인사들이 보내 온 축하메시지 영상입니다.
분위기를 한껏 돋운 축하공연입니다.
심보균 행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다가오는 클라우드 행정환경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록인의 화합과 새로운 기록관리체계 모델구축을 당부했습니다.
기념사에 이어 기록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준비했습니다.
2부에서는 “기록환경 변화에 따른 기록관리 발전방향”을 대주제로 하는 정책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기록, 전통에서 한류까지를” 주제로 오늘부터 내년 6월 9일까지 서울기록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특별전시회입니다.
‘6월 9일, 하루의 기록 - 여러분의 생생한 삶을 기록합니다’를 주제로 하는, 일상의 기록화 프로젝트입니다.
일반인 참가자들의 하루 일상의 기록을 국가기록원이 보존해 주는 것인데요. 역사연구와 콘텐츠 개발에 활용되고, 본인도 열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내년 6월 8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시회에는 우리나라의 변천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관람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진지하게 토의했던 내용들이, 모두 실현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기록온 뉴스 리포터 이혜진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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