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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부산기록관 방문 격려"

  • 등록일 : 2017.10.10.
  • 조회수 : 749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2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을 방문해 현황 및 현안업무를 보고 받는 자리에서 “직원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격려한데 이어, “국민들이 우리나라 기록문화에 대해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기록의 수집과 보존에 더욱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의 안내로 열한시 쯤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산기록관에 도착한 김부겸 장관은 소회의실에서 일반현황과 현재 용역 중인 실록의 숲 조성사업, 만덕터널 노선 조정 등 현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부겸 장관은 1984년에 개관한 부산기록관은 전쟁 등에 대비해 국토 최남단에 견고하게 지어졌다는 보고를 받고, "당시는 국민 소득이 1400달러에 불과했는데, 그때 이미 그런 사고를 가졌다는 것은 매우 선각자적인 것이었다"며 당시 소득 수준이 비슷한 국가들 중에는 없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산기록관에 근무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실록 테마공원이 될 실록의 숲 조성사업과 관련, 김 장관은 “역사와 기록은 우리 국민의 긍지를 높이고, 삶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만덕터널 노선 조정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소통하고 대화하여 합의점을 찾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부산기록관이 시민들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조경수 하나하나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조선왕조실록 태백산본이 보관된 실록 전용서고에 들러 현황 설명과 보존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지적원도가 보관된 서고에서는 김 장관의 고향마을 지적도와 초·중학교 시절 학생부를 보며 “기록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故 홍영철 선생 기증 기록물 정리가 한창인 지하 2층 서고에서는 “개인이 수집하고 소장해 왔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우리나라 영화사가 고스란히 담긴 방대하고 소중한 기록”이라며 “수집하고 잘 보존하는데 그치지 말고, 국민이 다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기념촬영으로 이날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방문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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