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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 큰사전 편찬원고

조선말 큰사전

조선말 큰사전 편찬 원고는 조선어학회에서 조선말 사전 편찬을 위해 1929년부터 1942년까지 13년 동안 작성한 원고의 최종 수정본이다. 이 원고는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의 증거물로 일본 경찰에 압수되었다가 1945년 9월 서울역 창고에서 발견되어 되찾게 된 것이다. 조선말 큰사전 편찬 원고는 순수 민간단체가 편찬을 시도한 사전이라는 사실과 최초의 우리말 대사전인 <조선말 큰사전>의 13년간의 편찬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국어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지정번호
국가지정기록물 제4호
지정일
2008년 11월 3일
소장처
한글학회, 독립기념관
수량
17건
생산년도
1929년~1942년

조선말 큰사전 네장 겨본

조선말 큰사전 원고

조선말 큰사전 편찬 원고

1929~1942

조선어 큰사전 편찬 원고는 원고지 2만 6천 5백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총 17권으로
구성되어 있음. 12권은 한글학회에서 소장하고
있으며 나머지 5권은 한글학회에 의해
독립기념관에 기증되어 보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