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은 선조들의 기록문화 전통을 이어받아
오늘의 역사를 소중한 ‘국가기록’으로
후대에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민간기록물을 과학적으로 보존ㆍ관리하고자
국가지정기록물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가지정기록물은 유진오 제헌헌법 초고(1호, 2008년)부터
최근 새마을 운동(6호, 2011년)기록물까지 6건이 있습니다.

이 전시는 국가지정기록물을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서비스 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지정기록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간기록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은 더 많은 국가지정기록물을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ㆍ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 자료를 제공해주신
고려대학교 박물관,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한글학회,
도산안창호기념관, 새마을운동중앙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