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로 보는 대한민국

니제공화국 디오리하마니 대통령 방한 관련 영상기록이다. 공항 환영, 청와대 방문, 훈장수여, 선물교환,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국립묘지 참배, 육군사관학교 열병 및 분열식, 울산공업단지 시찰 등의 방한일정을 담고 있다.

23명의 미국 하원의원단의 방한일정을 담은 영상기록이다. 환영식, 국회방문 및 연설, 국무총리 예방, 청와대에서 대통령 예방, 판문점과 전방 시찰, 한미 의원 간담회 등 방한일정을 담고 있다.

새 가정의례 준칙을 계몽하는 영상기록이다. 친구결혼식에 다녀온 딸과 아빠의 대화 형식으로, 의례는 형식이 아니라 정성이 중요한 것이므로 간소화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비와 경제건설을 강조하는 내용의 영상기록이다. 1967년 강원도 평창의 이승복 어린이 사건, 1968년 울진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통해 남북한의 긴박감을 설명하고 국방에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경제건설에 전력을 다하여 국력을 시급히 배양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축의 날 수상자인 한 어부의 아내 이야기를 담은 영상기록이다. 어판장 귀퉁이에서 노숙생활을 하던 젊은 부부는 해녀생활, 어판장 배달일을 하면서 저축에 힘쓴 결과 1년 만에 방 한 칸을 얻게 된다. 소금으로 반찬을 하고 남편은 뱃일, 아내는 생선장사를 하여 300만원을 모아 고깃배를 만들고, 다시 저축을 시작해 천만 원 모으기 5개년 계획을 세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정의례준칙에 따른 혼례절차 개선에 관한 영상기록이다. 결혼식을 앞둔 연인의 대화를 통해 전통혼례식의 폐단을 비판하고 허례허식을 피해 간소화하여 혼례를 치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