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총회

행사개요
총회개요

'2016 세계기록총회'란?
이번 2016 세계기록총회는 전 세계 114개국에서 2012년 호주 대회의 두 배를 넘는 2천여명의 기록인들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학술행사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인 59개국 256편의 학술발표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역대 총회 최초로 공동합의문인 ‘서울선언’이 채택됨으로써 기록관리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데이비드 프리커 ICA 의장, 프랭크 라루 UNESCO 사무총장보를 비롯한 해외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크게 감동받았으며 행사 전반이 역대 대회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전했다.
특히, 4년 전 호주 대회를 주최했던 ICA의 프리커 의장은 행사를 마치고 귀국하는 날 “만나는 대회 참가자들 모두로부터 역대 최고의 총회라는 찬사를 받았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한 한국 국가기록원의 칭찬을 대신 받은 것으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각별한 감사의 뜻을 표명하기도 하였다.

엠블램·로고

총회개요

행사명	2016 세계기록총회 (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 Congress 2016)
대주제	기록, 조화와 우애 (Archives, Harmony and Friendship)
기간	2016년 9월 5일(월) ~ 9월 10일(토), 6일간
장소	서울 코엑스
주최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NAK), ICA(세계기록관리협의회)
참가인원	190여 개국 기관 회원 등 약 2,000명
주요행사	ICA 본회의 등 국제회의, 학술회의, 개∙폐막식, 전시(산업전, 기록전), 기록문화탐방 등

추진경과
- 프랑스와 유치경쟁,회원국 만장일치로 대한민국 유치확정 (’11.10.)
- ICA와 2016 세계기록총회 공동개최 양해각서 체결 (’13.11.)
- 2016 세계기록총회 준비 기획단(단장:행자부차관)발족 (’15.11.)
- 2016 세계기록총회 자문 위원회(위원장:박경국前차관)발족 (’15.12.)
- 2016 세계기록총회 등록비, 앰블럼, 포스터 등 확정 (’16.1.)
- 2016 세계기록총회 학술초록심사 및 선정결과발표, 등록시스템오픈 (’16.5.)
- 준비 기획단 확대 개편(1단,2반,5팀) 및 서울사무소 이전 (’16.6.)
- 2016 세계기록총회 실행계획 및 준비상황 최종보고 (’16.8.)
- 2016 세계기록총회 개최 (9.5.~9.10.)

주요통계
- 등록자 : 114개국 기록관리 전문가 2,059명 등록
- 관람객 : 일반인 24,307명 관람
- 학술발표 : 총 59개국 256개 논문 발표
- 산업전 : 10개국 87개 업체·기관 등 178개 부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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