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록물
기록물명 | 6·25사변 피납치자 명부(195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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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관 | 공보처 통계국 | ||
생산년도 | 1952 | 관리번호 | DA2260476 |
기록물유형 | 일반기록물 | 소장처 | 국가기록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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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사변 피납치자 명부(1952년) | |||
생산기관 | 공보처 통계국 | 생산년도 | 1952 |
관리번호 | DA2260476 | 기록물 유형 | 일반기록물 |
소장처 | 국가기록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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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용
공보처 통계국 주도로 만들어진 이 명부는 전쟁기 정부에서 최초로 전국구 단위로 조사하여 발간한 것이다.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전국구 단위의 총조사를 실시한 것은 정전회담에서 납북자 송환문제를 거론하며 북측에 제시할 실질적인 납북자 명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당시 명부 작성에 참여했던 통계국 소속 공무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명부의 작성 방식은 피난지였던 부산에서 신고자들이 직접 면담 또는 서신을 통해 작성하고 지방은 통계국에서 작성 양식을 내려보내 작성한 것이다. 명부는 이름, 성별, 연령, 직업, 소속 및 직위, 납치연월일, 납치장소, 주소로 구성되어 있고, 총 81,959명이 등재되어 있다. 5권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