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록물
기록물명 | 실향사민신고서(1956년) | ||
---|---|---|---|
생산기관 | 대한적십자사 | ||
생산년도 | 1956 | 관리번호 | DA2260512 |
기록물유형 | 일반기록물 | 소장처 | 국가기록원 |
원문보기 |
|
실향사민신고서(1956년) | |||
생산기관 | 대한적십자사 | 생산년도 | 1956 |
관리번호 | DA2260512 | 기록물 유형 | 일반기록물 |
소장처 | 국가기록원 | ||
원문보기 |
|
문서 내용
대한적십자사가 1956년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2개월에 걸쳐 6·25전쟁 납북자 가족으로부터 받은 육필로 된 신고서이다.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으로부터 납북자의 안부를 확인할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총 7,034명의 신고서가 작성되었는데, ‘6·25전쟁 납북자’ 대신 ‘실향사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북한이 ‘납북자’라는 용어 자체를 거부하였으므로 전략상 관철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대로 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아 신고서 접수가 현저히 적었다. 신고서 양식은 피납자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피납자 본적, 피납자 출생지, 최종 현주소, 최종직업, 가족 대표자, 납치당한 장소 및 상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자료에는 동사무소에서 발급한 ‘납차자증명원 번역문’이 첨부되어 있어 당시 각 동사무소에서 납치 사실을 확인해 주었음을 알 수 있다. 25권으로 구성(DA2260512∼DA2260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