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은 1897년 10월에서 1910년 8월 22일까지 존속한 조선왕조의 국가예요.
이 시대에는 훈장과 함께 연금이나 일시하사금을 주었습니다.
서성대훈장을 받은 사람이 특별한 공로가 있을 때 황제의 명령으로 수여하는 상입니다.
대한제국시대의 최고의 훈장인데, 황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이화대훈장을 받은 사람이 특별한 공로가 있을때 황제의 명령으로 수여하는 상입니다.
태극일등장을 받은 사람이 특별한 공로가 있을 때 황제의 명령으로 수여하는 상입니다.
태극장은 8등급 (태극일등장 ~ 태극팔등장)으로 구분되는데 각 등급은 신분이나 직급에 따라 달라지게 된답니다.
이중 태극일등장은 태극이등장을 받고 5년 이상 근무한 정부 각 부처의 인사, 육·해·공군 장관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1901년 칙령 제10호로 공포되어 수여하게 된 훈장인데 태극장과 수여대상과 범위가 같습니다.
무관(군인)에게 주는 훈장인데 지금의 무공훈장과 같은 것입니다. 8개 등급으로 구분이 된답니다.
서봉장은 특이하게 황후가 수여하는 훈장인데 높은 위치에 있는 부인들 중 명성과 덕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이랍니다.
6등급(서봉일등장~육등장)으로 구분되며, 서봉일등장은 황실에서만 착용할 수 있답니다.
출처 : 대한제국훈장제도 / 백산출판사 이강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