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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뉴스 01국가기록원-한국학중앙연구원,
‘구술 아키비스트 양성 과정’ 성공적 마무리

구술 아키비스트 양성 과정 입교식

국가기록원 성남분원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공동 운영한 「구술 아키비스트 양성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해당 과정은 3월 26일(목) 국가기록원 성남분원 체험교육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기록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관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과정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26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총 8회 운영되었으며, 각급 기관의 구술 업무 담당자와 구술 생산자 등 총 30명이 참여해 전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대한민국 구술사 연구와 아카이브 구축을 이끌어온 1세대 연구자부터 국가기록원의 현장 전문가까지 다양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교육의 전문성과 깊이를 한층 더했다.

또한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첫날에는 성남분원의 보존시설 및 전시관을 견학하며 기록물 관리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구술 자료 촬영 장비 운영과 실제 사업 사례 공유를 통해 수강생들이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공동운영을 통해 구술 기록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의」 구술 자료의 촬영과 장비

  • 「강의」 구술 자료 활용 사례 발표

  • 「강의」 구술사 사업 사례 발표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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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뉴스 02대한민국의 기록,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다
‘기록사랑 공모전’ 개최

제19회 기록사랑 공모전 포스터

국가기록원은 기록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제19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3월 16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하여, “우리의 기록에서 세계의 기억으로”라는 주제 아래 세계기록유산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행사로 꾸며진다.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세계기록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글(시·산문), ▲그림(포스터·캘리그라피·웹툰), ▲동영상(숏폼·미드폼) 등 세 가지 부문이다.

작품 응모
  • 온라인 접수 ※ 국가기록포털(www.archives.go.kr)
    • 글짓기(시·산문) : 시 A4 1~2매, 산문 A4 3매 내외 분량
    • 그림(웹툰) : 세로형과 인스타형 중 선택 *정사각형 컷툰
    • 동영상(숏폼·미드폼) : 다큐, 애니메이션, 1인 방송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영상 (15초~3분)

    < 파일명 : [공모부분]_[참가대상]_[이름]_[작품명].[확장자] 형식으로 작성 >

    ※ (예시) 산문_일반부_홍길동_나의 기록유산.hwp / 포스터_초등부_홍길순_K-기록.jpg

  • 우편접수
    • 그림그리기(포스터·캘리) : 초등부 4절, 중등부 이상 2절 규격(등기우편)

    ※ 우)13449,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51번길 30, 국가기록원 서비스정책과 공모전 담당

응모된 작품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점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행정안전부·교육부 장관상 및 국가기록원장상을 수여한다.

구 분 장관상 원장상
훈격 행정안전부 장관 교육부 장관 국가기록원장
부상
(상품권)
50만원 50만원 30만원
인원(명) 5 5 10

수상자는 6월 중 국가기록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오는 7월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에서 열리는 시상식 참여 기회와 함께, ‘조선왕조실록 보존 서고’를 직접 견학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국가기록원은 기록을 소재로 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기록사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광복 80주년 기념(2025년), 코로나19 극복(2021년), ‘기록의 날’ 지정 기념(2017년) 등 시의성 있는 주제로 개최하여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국가기록원은 오는 7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는 우리 기록유산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기록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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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뉴스 03국내 최초 사립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시청각기록물 172건 국가기록원 배치

국가기록원은 보존 시설 부재로 훼손 우려가 있었던 천리포수목원의 소장 시청각기록물에 대해 위탁 보존을 실시하고, 성남분원 시청각서고에 배치를 완료했다.

천리포수목원은 한국 귀화 1호 미국인 민병갈(閔丙葛, Carl Ferris Miller, 1921~2002)*이 1962년부터 천리포해변 부지를 매입하면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수목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으로 1979년에 한국으로 귀화, 2002년 금탑산업훈장 수상

천리포수목원의 소장 기록물들은 부지 조성 과정과 국내외 희귀 식물의 관리 과정 등을 상세히 기록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요 기록물로는 ▲수목원 조성 과정에서 생산된 토지매입증서 및 업무일지, ▲식물 채집·번식·관리 일지, ▲해외교류 및 개인 서신, ▲해방 후 한국의 주요 문화재 등 사회상 등을 담고 있는 수목원 창립자 민병갈의 개인 사진‧필름 등이 있다.

위탁에 앞서 국가기록원과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25년 12월 ‘천리포수목원 소장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기록물 보존 및 복원에 관한 협력, ▲기록물 발굴 및 수집을 통한 활용 활성화,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기록원은 영화필름 3캔 및 릴테이프 등 169건을 포함하여 총 172건의 시청각기록물을 서고에 배치했다.

국가기록원은 공공기록물법에 근거하여 매체별 최적의 환경의 보존서고에 배치했다. 기록물의 훼손 방지를 위해 온·습도 유지 및 상시 보안 관리 예정이며,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시까지 보존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은 이번 위탁 보존을 통해 민간의 소중한 기록유산이 최상의 보존시설에서 안전하게 관리됨으로써, 수목원 문화연구와 기록관리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영화필름 3캔

  • 릴테이프 등 1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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