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6 VOL. 174
기록의 날 맞아 미래지향적 기록문화 확산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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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6·25전쟁 아카이브 서비스 플랫폼 오픈··· 자료 1만6천 건 공개 확장하기
전쟁기념관은 ‘6·25전쟁 아카이브 서비스 플랫폼’을 15일 정식 오픈했다.
전쟁기념관은 2022년 11월 6·25전쟁 아카이브센터 개관 이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9만 2천여 건의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플랫폼은 이처럼 전 세계에 분산된 자료와 기존 소장 자료는 물론, 국내 유관기관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희귀자료까지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픈을 통해 약 1만 6천여 건의 자료가 공개됐으며, 향후 6·25전쟁 특화 메타데이터 구축이 완료된 자료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국립중앙도서관, 국가기록원 등 3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해당 기관의 소장 자료도 함께 제공되며, 연계 기관은 점진적으로 확대된다. -
서울기록원, 결혼식 비디오부터 가족 카세트까지 시민추억 디지털로 되살린다 확장하기
서울기록원에서 결혼식 비디오테이프, 아이의 돌잔치 영상,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담긴 카세트테이프까지, 오랫동안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시민들의 아날로그 기록을 디지털 기술로 다시 되살린다.
서울기록원은 비디오테이프(VHS·6mm·8mm)와 오디오카세트 등 개인 소장 기록물을 시민이 직접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울시민의 추억을 재생(再生)합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간이 지나며 훼손되기 쉬운 생활기록을 시민 스스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남교육청 기록원, 개원 기념 기록물 기증 캠페인 추진한다 확장하기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개원을 기념하여 경남교육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개원 기념 기록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
‘기록, 일상이 역사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남 지역 학교와 관련된 개인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여, 자칫 잊히기 쉬운 민간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향후 교육·전시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파주 중앙도서관, 파주읍 마을기록사업 추진 확장하기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주민의 생애사를 통해 마을의 변천사를 기록하는 ‘마을기록사업’을 올해 파주읍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기록사업’은 매년 1개의 읍면을 선정해 오랜 기간 지역에 거주해 온 주민의 구술을 채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의 역사와 생활, 문화, 공동체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그동안 선유리, 법원읍, 광탄면, 적성면 등을 대상으로 마을기록사업을 진행해 왔다. -
경남기록원, 경남 이주공동체 기록물 수집 공모전 개최 확장하기
경상남도기록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남 이주민의 역사와 삶을 보존하기 위한 기록물 수집에 나섰다.
경상남도기록원과 빨간집은 ‘2026년도 경상남도 중요역사기록물 수집사업’의 일환으로 경남 이주민 기록 수집 공모전([부제] Moving Here: 함께 살아온 시간의 기록)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 지역 이주민의 정착, 연대, 공동체 등 모든 분야에서 이주민의 역사나 현재의 기록으로 가치있는 자료를 발굴하고 기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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