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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보고서는 위원단의 설치와 기능, 주요 활동사항, 한국사회의 제반상황과 독립 및 통일문제 등을 서술하였다. 결론부분에 한국상황을 변화시키지 못했음을 자책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1950년 보고서는 6.25전쟁의 배경과 전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총 4부인데, 1부는 전란의 배경과 성격, 위원단의 발견사항, 2부는 침략이전 한국의 정세, 통일문제, 총선거 감시(‘50.5월), 3부는 침략 후 위원단의 활동사항, 4부는 한국문제 분석과 위원단 결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에는 위원단의 활동과 관련한 문서들이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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