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받는 나라에서 협력하는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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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개황 (2000.8) C11M20094

    유엔개황 (2000.8) C11M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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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차 유엔총회 결과 (2006) CM00017374

    제60차 유엔총회 결과 (2006) CM0001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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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정부와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간의아시아 태평양 국제이해 교육원 설립협정

    대한민국정부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간의 아사이 태평양 국제이해 교육원 설립협정 (2000) BA067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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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국제사회로부터 각종 원조를 받은 한국은 본격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점차 원조수혜 규모가 감소하고 마침내는 그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1995년에는 세계은행(IBRD)의 차관 대상국에서 졸업하고, 유엔의 대표적 개발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에서도 2000년부터 우리나라를 순기여국가로 분류하였다. 또한 유엔 관련 기구는 아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수원국 명단에서도 제외되는 등 공식적으로 수원국의 지위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원조 공여는 198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 되었다. 그 이유는 무역수지가 안정적으로 흑자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이 시기부터 우리나라는 공적개발원조를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지위 향상과 이미지 개선, 경제개발 과정에서 받은 원조자금과 경험을 국제사회에 환원시키고자 하였다.

또한 국제적으로도 개발도상국간의 상호보완적 경제협력의 필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86년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과 협력기금 및 신탁기금을 설치하여 개발도상국에 대한 재정지원을 시작하였다. 또한 1991년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설립, 여러 기관에서 추진하던 원조사업을 일원화하였다. 한국의 원조는 주로 개발원조(ODA)를 통한 양자간 원조, 즉 국가간 일대일 원조가 주종을 이루지만, 유엔을 통한 다자간 원조 내지는 유엔산하기구에 대한 기금지원 및 활동참여를 통해서 유엔의 지원을 받는 국가에서 유엔을 지원하는 국가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유엔 가입 직후 "신세계질서"로 알려진 탈냉전시대 초기의 평화에 대한 낙관론이 이라크전쟁, 코소보분쟁 등으로 무너지는 시점이었다. 또한 난민, 환경 등 각 분야별로 유엔의 활동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기와 일치하였다. 그리하여 한국은 비록 유엔의 "후발주자"인 셈이지만, 가입 초기부터 중견국가의 위상에 맞추어 재정적, 외교적, 군사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였다.

  • 유엔창립 60주년 기념공연

    유엔창립 60주년 기념공연, (2005) CZT00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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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료부대 (2004)

    한국의료부대 (2004) CZT00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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