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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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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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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지방행정 > 기타 지방행정 관계 > 지방청 이전 및 행정구역 변경
생산년도: : 명치 44년 ~ 명치 44년(1911년 ~ 1911년)
생산부서: : 지방행정
관리번호: : CJA0002583
문서번호: :
M/F번호: :
총쪽수: : 350면

이 문서철에는 도청이나 군청 이전과 관련한 민원사건에 관한 문건들이 17개 편철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안변군청을 문산면 오산리로 이전해줄 것을 요구하는 민원과 관련한 보고이다. 이 문건에 따르면 △ 안변군청 이전문제는 오래된 현안으로 얼마 전에 이 문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운동이 전개되었으나 찬성자가 소수여서 실패했고 그 후 일부...

안변군청을 문산면 오산리로 이전해줄 것을 요구하는 민원과 관련한 보고이다. 이 문건에 따르면 △ 안변군청 이전문제는 오래된 현안으로 얼마 전에 이 문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운동이 전개되었으나 찬성자가 소수여서 실패했고 그 후 일부 식자의 화제에 오르고 있을 뿐이라는 것 △ 하지만 최근 덕원, 정평 군청을 철도 정거장 근처로 이전하는 방침이 결정되자 문산면 구령리 최달빈(전 군수)이 연래의 숙망을 달성할 수 있는 호기라 판단하여 동분서주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도 장려회의 참석 차 경성에 올라와 총독부 내무부장관 등 관련자와 회견하고 의견을 말하고 양해를 구했다는 것 △ 해당 문제에 이해관계를 가진 일본인 유력자들도 군청이전 부지기부 등의 조건을 내걸고 이전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것 △ 일본인 유력자중 1인이 청원서를 만들어 문산면사무소로 와서 면장 등과 회합하는 등 유력자들의 찬성 날인을 받기위해 노력했다는 것 등이다. 이 문건에는 ‘군청이전문제청원서’(청원대표 광뢰무평(廣瀨茂平))가 첨부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이 사건과 관련한 여러 종류의 탄원서, 신청서, 청원서가 들어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한 여러 종류의 탄원서, 신청서, 청원서가 들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1922월 8월 8일 작성된 이 사안과 관련한 경북도장관의 보고이다.

1922월 8월 8일 작성된 이 사안과 관련한 경북도장관의 보고이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전북도지사가 경무국장, 내무국장, 충청남도지사 앞으로 보낸 ‘통첩’인데 주 내용은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면민 등이 지방발전책의 하나로 오래전부터 논산 군청의 강경 이전을 추진했는데 성과가 없자 최근 강경의 내선인 유력자들이 강경면에...

전북도지사가 경무국장, 내무국장, 충청남도지사 앞으로 보낸 ‘통첩’인데 주 내용은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면민 등이 지방발전책의 하나로 오래전부터 논산 군청의 강경 이전을 추진했는데 성과가 없자 최근 강경의 내선인 유력자들이 강경면에 인접한 논산군 각 면과 인근 익산군 북부의 여산, 황화, 망성, 용안면민을 선동하여 강경군을 설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이와 관련한 강경지역의 움직임에 대한 보고인데 그 핵심은 1921년 11월 동일한 취지의 청원이 있었고 그것에 관해서 1921년 11월 25일 조회에 따라 회보한 바대로 진짜 새로운 군을 만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현재 강경에 위치한...

이와 관련한 강경지역의 움직임에 대한 보고인데 그 핵심은 1921년 11월 동일한 취지의 청원이 있었고 그것에 관해서 1921년 11월 25일 조회에 따라 회보한 바대로 진짜 새로운 군을 만들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현재 강경에 위치한 법원지청, 경찰서 등의 시설을 논산쪽으로 빼앗기지 않으려는 일종의 예방책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 등이다. 이 문건에는 ‘논산군 위치 이전에 관한 재청원(1923년 1월 8일)’,‘ 강경군 신설 청원의 건(전보안)(1923년 3월2일 기안, 내무국장→동경출장소 재무국장)’ 등이 첨부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작년 3월 14일 내비 제11호 조회에 대한 회답인데 그 내용은 면의 관할 군을 변경하는 문제와 관련한 것이다. 이 문건에는 ‘괴산군 학교평의회 회의록’,‘ 자문안’,‘ 충주군 학교평의회 회의록’,‘ 학교평의회 수입지출 예산’,‘...

작년 3월 14일 내비 제11호 조회에 대한 회답인데 그 내용은 면의 관할 군을 변경하는 문제와 관련한 것이다. 이 문건에는 ‘괴산군 학교평의회 회의록’,‘ 자문안’,‘ 충주군 학교평의회 회의록’,‘ 학교평의회 수입지출 예산’,‘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청원의 건’(충북고 제1003호, 1922년 2월 14일, 충북지사 → 경무국장), ‘군 관할구역변경의 건’(충북비 54호, 1922년 2월 20일, 충북지사→조선총독), ‘별지(직산군, 상모군을 충주군으로 편입하고자 한다.)’ 등이 첨부되어 있는데 특히 학교평의회 회의록과 수입지출 예산 등은 흔치 않은 중요한 자료라 판단된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마산부 소재의 창원군청을 창원면으로 이전하는 문제와 관련한 ‘조회안’이다. 이 문건에 따르면 창원지역 유력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재무기관 독립계획이 실현되는 경우 현재의 창원군청을 재무기관으로 하고 창원군청은 창원면에 새롭게...

마산부 소재의 창원군청을 창원면으로 이전하는 문제와 관련한 ‘조회안’이다. 이 문건에 따르면 창원지역 유력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재무기관 독립계획이 실현되는 경우 현재의 창원군청을 재무기관으로 하고 창원군청은 창원면에 새롭게 설립한다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활발한 진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건에는 민사무역소시절부터 마산부청의 내력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청원서’(1924년 4월 8일, 창원군 창원 재주자 총대→조선총독)가 첨부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충북도장관의 도계변경 의견에 대한 총독부의 '지시안’인데, 중심 내용은 △강원도 원주, 영월, 평창, 정선 4개군 등을 교통상의 이유 등을 들어 충청북도로 이속하는 문제를 건의했으나 이는 역사적 연원이나 현실적 조건을...

충북도장관의 도계변경 의견에 대한 총독부의 '지시안’인데, 중심 내용은 △강원도 원주, 영월, 평창, 정선 4개군 등을 교통상의 이유 등을 들어 충청북도로 이속하는 문제를 건의했으나 이는 역사적 연원이나 현실적 조건을 감안할 때 불가하다는 것 △ 나중에 전도에 걸쳐 근본적으로 도관할구역을 정리할 때나 참고할 것이니 앞으로는 더 이상 거론치 말 것 등이다. 이 문건에는 ‘도경계변경에 수반한 자력 이동(異動)조’, '도계정리에 대하여 충북지사 박중양(朴重陽)(1924년 5월 10일 접수)’‘강원도 소관 일부지역을 충청북도로 이속할 사(1923년 4월 충북도지사)’,‘ 도 관할구역 변경의 건(회답)’(비 제113호, 1913년10월 16일, 강원도장관→내무부장관), ‘도의 관할구역 변경의 건’(내비 제114호, 1913년 10월 12일, 내무부장관→경상북도장관, 강원도장관), ‘충북기 제136호, 1913년 10월 7일, 충북도장관→ 내무부장관’ 등이 첨부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1913년 10월 15일부 ‘내비 제114호’로서 상주군 모동, 모서 양면을 충청북도 황간군으로 편입하는 건에 관한 내무부장관 조회에 대한 경북도지사의 회답이다. 이 문건에 첨부된1924년 12월 10일자 ‘건의문’을 통해...

1913년 10월 15일부 ‘내비 제114호’로서 상주군 모동, 모서 양면을 충청북도 황간군으로 편입하는 건에 관한 내무부장관 조회에 대한 경북도지사의 회답이다. 이 문건에 첨부된1924년 12월 10일자 ‘건의문’을 통해 충북도지사 박중양은 경남도청 이전을 경하함과 동시에 충남도청의 대전 이전, 강원도청의 철원 이전, 그리고 강원도 7개 군을 충북 관할로 변경하고 충북 도청을 충주로 옮기는 문제를 건의하였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이에 대한 내용은 “귀 도청 이전의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아래의 사항(이전 선지명, 이전이유, 이전에 요하는 경비계산)을 구비하여 지급 신출해 주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조회한다.”는 것이다. 이 문건에는 4월 29일부...

이에 대한 내용은 “귀 도청 이전의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는 아래의 사항(이전 선지명, 이전이유, 이전에 요하는 경비계산)을 구비하여 지급 신출해 주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조회한다.”는 것이다. 이 문건에는 4월 29일부 기밀지발 제16호 조회에 대한 답신인 ‘황해기밀 제155호(1913년5월 12일)’가 첨부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 해주는 지세상 한편에 치우쳐 있으나 구한국 정부시대부터 수십 년간 본도의 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곳으로 불완전하나마 청사 기타의 설비가 있어 아직까지는 큰 지장이 없다는 것 △ 하지만 사리원은 경의철도연선에 위치하여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철도개통 이후 만들어진 신설읍이므로 관유건물은 물론이고 쓸 만한 민유건물도 거의없다는 것 △ 만약 사리원으로 도청을 옮기는 경우, 도청, 경찰부 청사는 물론이고 고등관 및 판임관 이하 모두의 관사, 자혜의원 등을 모두 신축해야 한다는 것 등이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충남도청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경우 설비비 문제에 대한 ‘조회’에 대한 ‘회답’이다.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지는 것은 1930년 말에 결정되어 1932년 10월에 실행되었는데 이 문건은 충남도청의 대전 이전이 상당히 이른...

충남도청을 대전으로 이전하는 경우 설비비 문제에 대한 ‘조회’에 대한 ‘회답’이다.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지는 것은 1930년 말에 결정되어 1932년 10월에 실행되었는데 이 문건은 충남도청의 대전 이전이 상당히 이른 시기부터 구체적으로 모색되고 있었음을 잘 보여준다. 이 문건의 내용은 “본월 16일 전보로서 도청위치를 대전으로 변경한다고 가정하는 경우 설비비의 건에 대해 계획조서를 송부하는 것과 관련한 조회에 대해 별지 개산서(槪算書)를 제출한다.”는 것이다. 이 문건에 따르면 예상되는 이전 총비용은 13만 5백 2십 5원이었다. 이 문건에는 지방국장의 ‘전보안’이 첨부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전라북도장관의 품신에 대한 '통첩안’이다. 당시 전라북도장관의 품신요지는 △ 김제군 청사는 퇴락하여 수리를 요하나 장래를 생각할때 다시 짓는 것만 못하다는 것 △ 현재 군청의 위치가 철도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 △...

전라북도장관의 품신에 대한 '통첩안’이다. 당시 전라북도장관의 품신요지는 △ 김제군 청사는 퇴락하여 수리를 요하나 장래를 생각할때 다시 짓는 것만 못하다는 것 △ 현재 군청의 위치가 철도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 △ 철도개통 이래 시가의 중심지가 철도역 부근에 형성되고 있다는 것 △ 차제에 군청사를 역소재지 근처로 이전 신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등이다. 이에 대한 내무장관 통첩안의 중심내용은 내년도 예산을 짤 때 경비를 계산하여 신축결정을 할 때 그 위치에 관해서도 다시 조사하여 결정하도록 한다는 것 등이다. 이 문건에는 1918년 9월 23일 전라북도장관이 조선총독 앞으로 보낸 ‘품신’과 ‘김제군청사 신축 및 동(同)부지 개산(槪算) 설계서’(토적표(土積表), 공사 평면도), 내무부장관이 전북도장관 앞으로 보낸 ‘조회안’, 앞의 ‘전북비 제675호(1918년 11월 14일, 전북도장관→내무부장관)’ 등이 첨부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민들의 군청 유치운동과 선산면민들의 이전 반대운동과 관련한 내무부장관의 ‘통첩안’이다. 이 문건에는 ‘구미 면민 청원에 관한 건 회답’(경북지비 제1445호, 1919년 8월 9일), 이에 대한 내무장관의...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민들의 군청 유치운동과 선산면민들의 이전 반대운동과 관련한 내무부장관의 ‘통첩안’이다. 이 문건에는 ‘구미 면민 청원에 관한 건 회답’(경북지비 제1445호, 1919년 8월 9일), 이에 대한 내무장관의 ‘조회’(1919년 5월 15일 기안), ‘선산면민 진정서(1919년 7월 17일)’, ‘ 선산군약도’, ‘선산군청 이전 청원서’(1919년 5월 8일) 등이 첨부되어 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전남도장관이 정무총감 앞으로 올린 것으로 그 내용은 전라남도 도청을 목포로 옮기는 문제와 관련한 것이다. 전남도장관은 이 문건에서 전남지역을 5개 권역(광주지역, 나주지역, 목포지역, 해남지역, 순천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을...

전남도장관이 정무총감 앞으로 올린 것으로 그 내용은 전라남도 도청을 목포로 옮기는 문제와 관련한 것이다. 전남도장관은 이 문건에서 전남지역을 5개 권역(광주지역, 나주지역, 목포지역, 해남지역, 순천지역)으로 나누고 각 지역을 도청소재지로 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두루 언급한 뒤 산천자연의 지세, 도로, 해운의 편부를 고려하면 대세상(大勢上) 도청의 위치로서는 목포를 제1로 하고 나주를 제2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 광주는 산간계곡의 지방 5개 군의 중추일 뿐이며 나주지방을 포함해도 겨우 7개 군의 중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이 문건에는 전라도 일대의 감영 소재지나 토호세력의 존재를 역사적으로 검토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문건에는 ‘우편물 도달일수조(광주기점, 목포지점 구분)’, ‘전남기밀 제5호, 1913년 2월 5일, 전남도장관 → 정무총감,상신’,‘ 전북기밀 제7호, 전남도장관→정무총감, 품청’ 등이 첨부되어 있는데, ‘전북기밀 제7호’에서는 도청을 목포에 입지시키는 안과 나주에 입지시키는 안을 구체적으로 품청하기도 했다.
지방청이전 행정구역 변경에 관한 서류

내무국장이 함경북도지사 앞으로 보낸 ‘통첩안’이다. 첨부문서인 ‘정평군청 이전에 관한 건’(지제387호, 1923년 12월 10일)은 1923년 10월 18일 내무국 조회에 따른 회답인데 그 주요내용은 1921년 춘류면민들을...

내무국장이 함경북도지사 앞으로 보낸 ‘통첩안’이다. 첨부문서인 ‘정평군청 이전에 관한 건’(지제387호, 1923년 12월 10일)은 1923년 10월 18일 내무국 조회에 따른 회답인데 그 주요내용은 1921년 춘류면민들을 중심으로 한 정평군 남부 4개면 주민 일부의 군청 및 경찰서 유치활동과 이에 반대한 정평읍민의 반대운동에 관한 것이다. 이 문건에는 ‘관청이전에 관한 청원상황’,‘정평역 부근을 중심으로 한 농가경제조’,‘ 신상을 중심으로 한 농가경제조’.‘현재 각 면간 이정표’, ‘정평군청 이전에 관한 건’(1923년 10월 18일 송부, 내무국장→함북도지사),‘ 관청 이전 청원서(1923년 9월, 정평군읍기성회, 정평번영회→조선총독’,‘ 관청 이전 청원 이유서’,‘ 기부 계획서’,‘ 시가지 예정도’,‘ 정평 신시가도' 등이 첨부되어 있다.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7	충북 강원 양도 경계 정리에 관한 건	1911	지방행정	35	공개가능
6	도의 관할구역 변경의 건-경상북도	1911	지방행정	9	공개가능
5	전라남도 이전에 관한 품신	1911	지방행정	23	공개가능
4	군관할구역 변경의 건-충청북도 괴산군	1911	지방행정	75	공개가능
3	경상남도 창원군청 위치에 관한 건	1911	지방행정	10	공개가능
2	군청 이전 운동에 관한 건-함경남도	1911	지방행정	11	공개가능
1	논산군 강경면의 행정 구획 변경 운동에 관한 건-전라북도지사	1911	지방행정	1	공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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