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수력발전 주식회사는 조선총독부와 만주국 정부가 공동 출자하여 1937년 9월에 창립되었는데 압록강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북조선지역과 동변도지역에서 공동으로 소비되었다. 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되는 지역은 창성군, 벽동군, 초산군 등지에 걸쳐 있었으나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군은 역시 창성군이었다. 왜냐하면 수몰예정지인 창성면(군청소재지), 창주면, 전창면 등은 읍 소재지와 주요 농경지를 포함하는 창성군의 요충지에 해당했기 때문이다.
압록강 수전회사 시설에 따른 수몰지대 대책 관계서
압록강 수전회사 시설에 따른 수몰지대 대책 관계서
압록강 수전회사 시설에 따른 수몰지대 대책 관계서
수몰 이후 군면합안이 복수(제1안, 제2안)로 제시되어 있다. 각안별로 새로운 면명칭, 구역, 면적, 호수,면사무소 위치, 세입출예상 예산액 등이 도표로 정리되어 있다.
수몰 이후 군면합안이 복수(제1안, 제2안)로 제시되어 있다. 각안별로 새로운 면명칭, 구역, 면적, 호수,면사무소 위치, 세입출예상 예산액 등이 도표로 정리되어 있다.
압록강 수전회사 시설에 따른 수몰지대 대책 관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