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도에 각 학교비가 공립 소학교 신축이나 증 · 개축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채를 하고자 인가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문서들이다. 기채 인가 요청에 대해서는 도지사가 위임사무로서 처리하고 조선총독부에는 그 결과만을 보고하였다. 이 문서에는 평안북도 박천군, 삭주군, 정주군, 태천군, 구성군, 벽동군, 영변군, 자성군, 강계군, 위원군, 희천군, 선천군, 창성군, 의주군, 초산군, 용천군 관하 학교비의 기채 인가 관련 문서들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