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권서환 수수료의 건

메이지 39년(1906년) 11월 목포 이사청이 통감부 총무장관에게 목포 각국 거류지 내 지권 교체시 수수료 징수방법, 수수료, 수입인지 및 지권원서 등에 대해 문의하는 내용이다.

메이지 39년(1906년) 11월 목포 이사청이 통감부 총무장관에게 목포 각국 거류지 내 지권 교체시 수수료 징수방법, 수수료, 수입인지 및 지권원서 등에 대해 문의하는 내용이다.

인천, 각국·청국거류지 지권개정

메이지 39년∼40년 인천 각국 거류지와 청국거류지에 대한 지권 개정과 관련된 것들이다.

메이지 39년∼40년 인천 각국 거류지와 청국거류지에 대한 지권 개정과 관련된 것들이다.

인천 청국거류지 지권의 건

메이지 40년(1907년) 8월 인천 이사청이 통감부 외무총장과 협의하여 결정한 인천 청국거류지 지권 및 지계 발급양식이 첨부되어 있다.

메이지 40년(1907년) 8월 인천 이사청이 통감부 외무총장과 협의하여 결정한 인천 청국거류지 지권 및 지계 발급양식이 첨부되어 있다.

거류지내 지권발급 취급의 건

메이지 39년(1906년) 12월 종래 한국정부의 당지(인천) 지방관헌이 취급하던 외국인거류지 지계 발급과 조세 징수 등의 사무를 한일조약 결과 일본 통감부 이사청으로 인계된 것과 이에 따라 변경된 지계 발급과 관련된 내용이...

메이지 39년(1906년) 12월 종래 한국정부의 당지(인천) 지방관헌이 취급하던 외국인거류지 지계 발급과 조세 징수 등의 사무를 한일조약 결과 일본 통감부 이사청으로 인계된 것과 이에 따라 변경된 지계 발급과 관련된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거류지지역내 지구경매 관련 훈령, 경매통지의 건, 마산 각국 거류지 경매의 건, 지구경매에 관한 건, 당항(當港) 각국 거류지 내 지구경매 납구확정 통지의 건, 경매집행의 건

경매 담당 관할 주체의 변경에 따라 성진, 마산, 진남포 이사청이 각국 거류지 내 토지에 대한 경매와 처리과정 등에 대한 내용을 통감부에 보고한 문건들이다. 이는 종래「각국 거류지규칙」에 의거하여 한국정부 감리가 경매시행을 각국...

경매 담당 관할 주체의 변경에 따라 성진, 마산, 진남포 이사청이 각국 거류지 내 토지에 대한 경매와 처리과정 등에 대한 내용을 통감부에 보고한 문건들이다. 이는 종래「각국 거류지규칙」에 의거하여 한국정부 감리가 경매시행을 각국 공사 및 영사관에 통지하던 것을 외국인에 관련된 업무를 각 이사청에서 담당하게 됨에 따라 각 지역 이사관이 이에 따른 경매내용을 통감부에 보고하는 내용이다. 성진은 메이지 43년 6월,마산과 진남포는 메이지 39년(1906년) 3월에 시행된 것이다.

성진지구 경매 부경매보고 수속

1906년 4월 성진 이사청이 각국 거류지 내 토지에대한 경매를 집행한 내용이다. 문건에는 영문 신청서도 포함되어 있다. 경매 공고는 해당 지역 이사청 이사관이 토지구분(1등지, 2등지, 3등지 등), 토지구획번호, 토지면적,...

1906년 4월 성진 이사청이 각국 거류지 내 토지에대한 경매를 집행한 내용이다. 문건에는 영문 신청서도 포함되어 있다. 경매 공고는 해당 지역 이사청 이사관이 토지구분(1등지, 2등지, 3등지 등), 토지구획번호, 토지면적, 경매일시, 경매장소 등을 공고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구지계 송부의 건, 지권용지 백매 청구의 건(메이지 39년 6월), 진남포 각국 거류지 지권용지 인쇄송부 상출위건(메이지 39년 4월)

진남포 이사청이 각국 거류지 내 지구경매 등에 따라 새 지권용지를 신청하는 내용이다. 지권용지 청부관련 문건들은 단순히 용지를 청구하는 내용이 아니라 지구경매 등 각국 거류지 내 토지소유관계를 반영하고 있으므로 세밀한 주의가...

진남포 이사청이 각국 거류지 내 지구경매 등에 따라 새 지권용지를 신청하는 내용이다. 지권용지 청부관련 문건들은 단순히 용지를 청구하는 내용이 아니라 지구경매 등 각국 거류지 내 토지소유관계를 반영하고 있으므로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거류지 내 외국인 가옥 건설 건(인천, 부산)

메이지 41년 6월 부산 이사청이 세창양행과 맺은 일본전관거류지 내 건물 사용과 관련된 계약서(일종의 전세계약서)가 영문서류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일본전관거류지 내 타 외국인이 가옥을 임대, 거주할 때는 일본법령과...

메이지 41년 6월 부산 이사청이 세창양행과 맺은 일본전관거류지 내 건물 사용과 관련된 계약서(일종의 전세계약서)가 영문서류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일본전관거류지 내 타 외국인이 가옥을 임대, 거주할 때는 일본법령과 일본거류민단이 발포한 제규칙을 준수할 것을 관련국의 영사가 해당지역 이사청 이사관에 서약하는 서약서 양식이 첨부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메이지 39년 8월 인천 이사청이 보고한 문건도 인천 일본전관거류지 내 타 외국인이 거주하거나 점포개설시 부산의 사례처럼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례는 메이지 19년(1886년) 12월 원산 부영사가 일본 외무대신 이노우에(井上聲)에게 보고한 내용에서 이미 보이고 있다. 즉 원산 일본전관거류지 내 임대, 거주하던 타 외국인이 일본거류지규칙을 위반하자 일본영사관의 재판권에 복종할 것을 서약하고 이를 위반할 시는 처벌할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문건의 말미에는 서약서 양식 초안도 작성되어 있다.

인천 각국 거류지 경찰권문제

주로 한일합방 이후 인천 각국 거류지회 경찰권 변동과 인천 각국 거류지회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 문건들은 한일합방 이후 경찰권문제와 인천 각국 거류지회에 대한 연구에 중요한 문건으로 판단된다.

주로 한일합방 이후 인천 각국 거류지회 경찰권 변동과 인천 각국 거류지회와 관련된 내용이다. 이 문건들은 한일합방 이후 경찰권문제와 인천 각국 거류지회에 대한 연구에 중요한 문건으로 판단된다.

각국 거류지 회의상황보고

메이지 43년(1910년) 9월 인천 이사청 부이사관이 통감부 외무부장에게 각국 거류지회 회의내용을 보고한 것이다. 의제 중 중요한 내용은 한일합방 결과 거류지경찰권을 일본정부로 이관하는 것과 그에 따른 제반사항의 변경을 다루고...

메이지 43년(1910년) 9월 인천 이사청 부이사관이 통감부 외무부장에게 각국 거류지회 회의내용을 보고한 것이다. 의제 중 중요한 내용은 한일합방 결과 거류지경찰권을 일본정부로 이관하는 것과 그에 따른 제반사항의 변경을 다루고 있다.

거류지 경찰 사무의 건

인천, 군산, 목포, 마산, 진남포, 성진, 부산, 원산 등 종래 각국 거류지 내 거류지회가 관장하고 있던 경찰사무를 일제 경찰관헌에게 이관한 것을 각 이사청에 통보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인천, 군산, 목포, 마산, 진남포, 성진, 부산, 원산 등 종래 각국 거류지 내 거류지회가 관장하고 있던 경찰사무를 일제 경찰관헌에게 이관한 것을 각 이사청에 통보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인천에 있어서 거류지제의 상황 및 장래

메이지 41년(1908년) 2월 인천 이사청이 통감부에 보고한 것으로 일본거류지, 청국거류지 그리고 기타 각국 거류지에 대한 연혁 등 제반 사항과 장래문제를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이 문건은 인천 각국 거류지와 거류지회를 연구하는데...

메이지 41년(1908년) 2월 인천 이사청이 통감부에 보고한 것으로 일본거류지, 청국거류지 그리고 기타 각국 거류지에 대한 연혁 등 제반 사항과 장래문제를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이 문건은 인천 각국 거류지와 거류지회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사료로 생각된다.

한국정부 납임금 취급 방법의 건

메이지 39년(1906년) 9월 한국정부 재정고문 메가타(目賀田種太郞)가 한국정부 세입금 취급방법과 관련하여 예산표 소정양식과 세입과목을 명시하고, 이에 근거하여 함경도와 평안도를 제외한 각 도별 광무 11년도(1907년) 예산안을...

메이지 39년(1906년) 9월 한국정부 재정고문 메가타(目賀田種太郞)가 한국정부 세입금 취급방법과 관련하여 예산표 소정양식과 세입과목을 명시하고, 이에 근거하여 함경도와 평안도를 제외한 각 도별 광무 11년도(1907년) 예산안을 작성하도록 통감부 총무장관에게 보낸 것이다. 세입과목을 보면 조세(지세·호세·역도세·어염·곽세·선세·항세), 인지 수입, 관업 수입(인쇄국 수입·관급 수입), 잡수입, 전년도 미납세 수입 등이 있다.

거류지 지세 등 납입수속 개정의 건, 거류지 지세 납입수속의 건, 거류지 내 지세의 건

1908년 5월 인천,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부산, 원산, 성진, 청진 등 외국인 각국 거류지에 대한 지세, 지세 태납(怠納)이자 및 지구내 토지 경매대금 등의 징수사무 규정의 개정과 관련된 것이다. <거류지 지세...

1908년 5월 인천,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부산, 원산, 성진, 청진 등 외국인 각국 거류지에 대한 지세, 지세 태납(怠納)이자 및 지구내 토지 경매대금 등의 징수사무 규정의 개정과 관련된 것이다. <거류지 지세 등 납입수속 개정의 건>에는 융희 2년(1908년) 5월에 발포된 탁지부 훈령 제137호「외국인거류지에 있어서 지세 및 잡입징수사무 취급규정」이 수록되어 있다. 훈령의 내용은 “첫째 외국인거류지에 대한 지세, 지세 태납이자, 토지 경매대금의 징수사무는 본 규정에 의하여 처리함. 둘째 거류지 내 지세 등 기타 수입이 있을 때는 일본국 이사관이 각종 수입금액을 관할 재무서장에게 통지하면 재무서장은 이를 토대로 한국정부의 수입이 될 금액을 조정하여 일본국 이사관 또는 거류지회에 납입고지서를 발송하라” 는 것이다. 즉, 종래 각국 거류지 내 각종 수입액 중 한국정부에 납부할 금액의 납입수속을 이사청에서 담당하면서 그 영수증을 한국 내각을 경유하여 탁지부에 통지하던 것을 개정한 것이다. 이는 거류지 관련수입과 재정을 일본이 관장하겠다는 의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한편 <거류지 내 지세의 건> 등 문건의 말미에는 거류지 내 지세 등 납입수속의 개정과 관련하여 메이지 39년∼40년 사이 목포, 원산, 인천, 대구 이사청 등이 통감부 총무장관에게 구체적인 시행사항을 보고한 것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