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상세내용

이 기록물철은 ‘한일합방’ 이후 각국 거류지제도를 폐지하고 해당지역을 새로운 지방제도로 편입시킴에 따라 파생되는 각국 거류지 내 외국인 소유권과 조세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각국 거류지별 외국인통계, 부제에 대한 소개, 인천 각국 거류지에 대한 조사사항 등을 편철한 것이다. 관련 영문자료들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 청일을 제외한 기타 외국인 각국 거류지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

인천거류민단 각국 거류지 세입출합계액 및 부(府)세입출대조표

인천 각국 거류지의 재정상태를 세입과 세출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먼저 세입은 과목, 거류민단, 각국 거류지회, 부의 항목으로 나누고 다시 세입과목은...

인천 각국 거류지의 재정상태를 세입과 세출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먼저 세입은 과목, 거류민단, 각국 거류지회, 부의 항목으로 나누고 다시 세입과목은 지세·가옥세·영업세·호별세·잡종세·사용료수수료·재산수입·잡수입·이월금·정부보조금·기부금·지구경매수입·세외수입으로 분류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세출은 과목, 거류민단, 각국 거류지회, 부의 항목으로 나누고 다시 세출과목은 경상부의 역소비·회의비·토목비·교육비·위생비·구조비·경비비·공원비·묘지비·조세급부담·재산관리비·기본재산편입금·적립금·접대비·예비비급잡비와 임시회계의 토목비·교육비·경비비·공원비·묘지비·병원보조비·부채비 등의 항목으로 정리되어 있다.
외국거류지통계

다이쇼(大正) 원년 11월 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통계표가 주를 이룬다. 먼저 영문으로 작성된 동일서류가 첨부되어 있다. 문건에는 1910년 11월 현재 각국 거류지별(제물포,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포, 성진),...

다이쇼(大正) 원년 11월 말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통계표가 주를 이룬다. 먼저 영문으로 작성된 동일서류가 첨부되어 있다. 문건에는 1910년 11월 현재 각국 거류지별(제물포,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포, 성진), 국적별(독일, 러시아, 중국, 영국,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로 외국인들의 상황을 도표 처리한 것이다.
각국 거류지 총면적표

거류지, 차지, 미경매지, 기타(불용지, 도로부설 및 하천교량부지)의 항목으로 나누어 작성되어 있다. 각국 거류지의 총면적은 차지(2,537,939입방미터), 미경매지(476,697입방미터), 기타(1,067,859입방미처)로 합계...

거류지, 차지, 미경매지, 기타(불용지, 도로부설 및 하천교량부지)의 항목으로 나누어 작성되어 있다. 각국 거류지의 총면적은 차지(2,537,939입방미터), 미경매지(476,697입방미터), 기타(1,067,859입방미처)로 합계 4,082,495입방미터이다.
각국 거류지 총차지표

차지자(국적·원수), 지구수(관용지·공용지·사용지), 면적(관용지·공용지·사용지), 차지료액(관용지·공용지·사용지)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차지자 수는 583명, 지구수(1,782)는 관용지(162),...

차지자(국적·원수), 지구수(관용지·공용지·사용지), 면적(관용지·공용지·사용지), 차지료액(관용지·공용지·사용지)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차지자 수는 583명, 지구수(1,782)는 관용지(162), 공용지(127), 사용지(1,493) 등으로 사용지가 외국인차지의 주를 이루고 있다. 면적(2,537,939입방미터)도 관용지(539,967입방미터), 공용지(278,979입방미터), 사용지(1,719,093입방미터)로 사용지 차지면적이 대부분이다. 차지료액(94,596.94원)을 보면 관용지(17,799.46원), 공용지(4,985.91원), 사용지(71,811.57원)로 사용지 차지료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각국 거류지별 차지표(인천·진남포·군산·목포·마산·성진)

차지자(국적·관공사·원수), 지구수, 면적, 차지료액 등으로 나누어 통계처리하였다.

차지자(국적·관공사·원수), 지구수, 면적, 차지료액 등으로 나누어 통계처리하였다.
차지자별 차지표

일본인차지표와 외국인차지표로 나누어 있는데, 외국인차지표는 다시 독일, 러시아, 중국, 영국,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인별로 도표처리하였다.

일본인차지표와 외국인차지표로 나누어 있는데, 외국인차지표는 다시 독일, 러시아, 중국, 영국,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인별로 도표처리하였다.
각국 거류지호구표

국적과 거류지별로 통계처리한 것이다. 도표에 의하면 1910년 11월 현재 총 4,426호, 17,008명의 외국인이 조선에 거주하고 있다. 말미에는 영문도표와 <각국 거류지회 사용지>가 도표 처리되어 있다.

국적과 거류지별로 통계처리한 것이다. 도표에 의하면 1910년 11월 현재 총 4,426호, 17,008명의 외국인이 조선에 거주하고 있다. 말미에는 영문도표와 <각국 거류지회 사용지>가 도표 처리되어 있다.
부제의 요령

지방제도의 정리를 위해 거류지 및 거류민단이 폐지되고 부(府)라는 지방행정기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부제의 개요를 정리한 것이다. 내용은 부의 구역(경성·인천·부산·마산·진남포·평양·군산·목포·원산·대구·신의주·청진), 주민, 기관,...

지방제도의 정리를 위해 거류지 및 거류민단이 폐지되고 부(府)라는 지방행정기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부제의 개요를 정리한 것이다. 내용은 부의 구역(경성·인천·부산·마산·진남포·평양·군산·목포·원산·대구·신의주·청진), 주민, 기관, 규칙, 사무, 재무(부비의 재원 / 회계), 감독 등의 항목으로 기술되어 있다.
각국 거류지정리방침(원안)

조선 내 인천,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포, 성진 각국 거류지가 철폐되고 이들 지역이 새로 시행되는 지방행정구역으로 편입됨에 따라 발생하는 제반 문제를 다룬 문건이다. 거류지 내 공유재산, 영대차지권, 지세와 차지료,...

조선 내 인천,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포, 성진 각국 거류지가 철폐되고 이들 지역이 새로 시행되는 지방행정구역으로 편입됨에 따라 발생하는 제반 문제를 다룬 문건이다. 거류지 내 공유재산, 영대차지권, 지세와 차지료, 거류지제도의 폐지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문건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1) 각국 거류지의 철폐와 동시에 해당지역은 새로 정해지는 지방구역으로 편입된다. (2) 거류지에 속한 공유자금 및 재산도 해당지역 지방행정기관으로 인계된다. (3) 거류지 지역 내 영대차지권이 있는 자는 자신의 의사에 따라 그 권리가 소유권으로 변경된다. (4) 이러한 변경에 따른 등기수속시 각국 거류지 내 토지와 건물을 소유한 외국인은 이들 토지와 건물에 대한 사용 및 향유에 관한 일체의 사항 및 부과금, 조세, 공과금에 관한 사항을 제국신민 및 최혜국 국민과 동일하게 대우받는다” 등이다.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22	외사국장에서 독국 총영사 앞 송부 제6항 및 제7항재 수정안	1910	총무부 외사국	2	공개가능
21	인천 민단 각국 거류지회 세입출 합계액 및 부세입출 대조표	1910	총무부 외사국	9	공개가능
20	부세목표	1910	총무부 외사국	1	공개가능
19	의사록 원안(제1회-제8회)	1910	총무부 외사국	58	공개가능
18	일본내지에 있어서 거류지철폐에 관한 조약 중 조항	1910	총무부 외사국	7	공개가능
17	영사단 제1회 제안에 대한 당방 수정안	1910	총무부 외사국	2	공개가능
16	원안 제6항에 대한 제1회 수정안	1910	총무부 외사국	1	공개가능
15	영사관 뒷면 서류형식	1910	총무부 외사국	1	공개가능
14	제9 및 제10항 추가 수정안	1910	총무부 외사국	1	공개가능
13	제6항-제8항 수정안	1910	총무부 외사국	5	공개가능

재선외국거류지 정리에 관한 하협의회 개요 참고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