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거류지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

1911년 3∼5월 사이에 조선총독부가 각국 거류지 면적과 차지료를 조사하여 도표화한 것이다. 이 문건은 한일합방 이후 각국 거류지의 토지소유 상황을 파악하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목차는 <각국 거류지 일본인...

1911년 3∼5월 사이에 조선총독부가 각국 거류지 면적과 차지료를 조사하여 도표화한 것이다. 이 문건은 한일합방 이후 각국 거류지의 토지소유 상황을 파악하기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목차는 <각국 거류지 일본인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거류지별), <각국 거류지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국적별), <인천·진남포·군산·마산·목포·성진 각국 거류지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국적별), <각국거류지 외국인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거류지별), <러시아·독일·청국·영국·미국·프랑스·이태리·오스트리아인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거류지별), <청국거류지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거류지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표는 국별, 차지면적(관용지, 사용지), 차지료, 차지자수, 차지자 1인 평균 차지료 등의 항목으로 작성되어 있다. 이어 보고사안에 대한 목포, 진남포, 군산, 마산부윤의 정정보고가 첨부되어 있다. 작성시점은 1911년 5월 현재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문건의 말미에는 <메이지 43년 말 현재 거류지면적 및 지세액표>(거류지별), <메이지 43년 말 현재 내지인 및 외국인소유지표>가 기재되어 있다. 앞의 도표는 거류지명, 총면적, 부과총액(세율, 세액), 조선세입금(세율, 세액)의 항목으로 정리되어 있고, 뒤의 도표는 <결수, 세액, 호구자수>와 <국적별 인원> 그리고 <총부 군수 329 중 내지인 외국인소유지와 관련된 부군>에서는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던 72개 부와 군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있다.

각국 거류지 지세조사

<거류지 지세에 관한 건>, <거류지 지세의 건>, <각국 거류지에 관한 건>, <거류지에 관한 건> 등의 문건을 모은 것으로 1911년 5월 마산, 진남포, 군산, 인천, 성진부윤 등이...

<거류지 지세에 관한 건>, <거류지 지세의 건>, <각국 거류지에 관한 건>, <거류지에 관한 건> 등의 문건을 모은 것으로 1911년 5월 마산, 진남포, 군산, 인천, 성진부윤 등이 보고한 것이다. 내용은 대부분 마산, 진남포, 군산, 인천, 성진 각국 거류지 내 토지소유자 수 및 지세 등을 다루고 있다. 문건에는 <마산 각국 거류지 내 각국별 소유지표>, <진남포 각국 거류지 토지소유자 수 및 지세연액의 국적별 및 관사별조>, <군산 각국 거류지 토지소유자 및 지세조>, <인천 각국 거류지 일본인부담 지세액>, <인천거류민단구역내 외국인소유 가옥에 대한 민단건물세 부과설정액조>, <인천 각국 거류지 거주외인 44년도 지세부담액> 등의 도표가 작성되어 있다.

인천 각국인 묘지에 레일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건, 인천 각국 묘지의 건, 각국 묘지에 관한 건

인천부윤이 총독부 외사국장에게 1911년 4월 보고한 것이다. 내용은 독일계 세창양행이 인천 각국 거류지 내 공용묘지의 일부를 차용하여 창고로 사용하고 인천정차장과 창고 사이에 레일을 설치하려고 인천 각국 거류지회에 청원한 것을...

인천부윤이 총독부 외사국장에게 1911년 4월 보고한 것이다. 내용은 독일계 세창양행이 인천 각국 거류지 내 공용묘지의 일부를 차용하여 창고로 사용하고 인천정차장과 창고 사이에 레일을 설치하려고 인천 각국 거류지회에 청원한 것을 다루고있다. 문건의 말미에는 <인천하평면도>와 메이지 44년 4월 현재 <인천제물포 각국 거류지 지권양식>이 영문서류와 함께 첨부되어 있다.

인천 축항의 건, 인천 축항과 각국 거류지회 관계

1911년 4월 인천부윤이 인천축항사업과 관련하여 인천 각국 거류지회의 소유지 중 편입된 토지 등에 대한 각국 거류지회의 승인여부 등을 다루고 있다.

1911년 4월 인천부윤이 인천축항사업과 관련하여 인천 각국 거류지회의 소유지 중 편입된 토지 등에 대한 각국 거류지회의 승인여부 등을 다루고 있다.

삼리새 도로수선 관계서류 반송의 건, 삼리새 도로수선의 건

1911년 5월 인천부윤이 보고한 것으로 해당 도로가 청국거류지와 관계되어 청국영사와 협의해야함을 통지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1911년 5월 인천부윤이 보고한 것으로 해당 도로가 청국거류지와 관계되어 청국영사와 협의해야함을 통지하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외국거류지통계

조선총독부 총무부 외사국이 1911년 3월 말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내용은 각국 거류지의 예산안, 거류지 차지지구 수, 면적 및 차지료 등을 통계 처리한 것이다.

조선총독부 총무부 외사국이 1911년 3월 말 현재를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내용은 각국 거류지의 예산안, 거류지 차지지구 수, 면적 및 차지료 등을 통계 처리한 것이다.

메이지 44년도 각국 거류지회 세입출예산표

인천,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 성진 각국 거류지회의 세입출예산을 경상부와 임시부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메이지 44년도 각국 거류지회 세입예산표>와 <메이지 44년도 각국 거류지회 세출예산표>는 앞의...

인천, 진남포, 군산, 목포, 마산, 성진 각국 거류지회의 세입출예산을 경상부와 임시부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다. <메이지 44년도 각국 거류지회 세입예산표>와 <메이지 44년도 각국 거류지회 세출예산표>는 앞의 도표를 세입과 세출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명기하였는데 <세입예산표>는 경상부가 차지료, 영업세, 기부금, 부동산 수입, 잡수입으로 나뉘고 임시부는 전년도 이월금, 전년도 차지료, 예금이자, 체납차지료 이자, 지구경매 수입, 재산매각대, 반입금 등으로 항목구분되어 있다. <세출예산표>는 경상부가 사무소비, 토목비, 점등비, 위생비, 소방비, 차지료 및 국고납입금, 전년도 차지료 및 체납이자, 잡지출, 예비비 등의 항목으로 임시부는 토목비, 위생비, 소방비, 재산구입비, 부채상환비 등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

각국 거류지회 예산의 건

1911년 6월 성진, 군산, 진남포 각국 거류지회에서 앞에서 보고한 해당 거류지회의 메이지 4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다시 정정 보고한 것이다. 문건에는 해당년도 예산안이 다시 작성되어 있다.

1911년 6월 성진, 군산, 진남포 각국 거류지회에서 앞에서 보고한 해당 거류지회의 메이지 4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다시 정정 보고한 것이다. 문건에는 해당년도 예산안이 다시 작성되어 있다.

인천 각국 거류지 묘지지권에 관한 건, 각국 묘지에 대한 지권발급의 건

4월 인천부윤이 외사국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인천 각국 거류지 부속묘지에 대한 지권발급과 관련된 내용이다. 문건 중에는 <인천 제물포 각국 거류지지권>양식이 영문과 일문으로 작성되어 있다. 말미에는 <인천 각국 거류지...

4월 인천부윤이 외사국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인천 각국 거류지 부속묘지에 대한 지권발급과 관련된 내용이다. 문건 중에는 <인천 제물포 각국 거류지지권>양식이 영문과 일문으로 작성되어 있다. 말미에는 <인천 각국 거류지 평면도>도 첨부되어 있다.

각국 거류지 기채의 건, 거류지에 관한 취조사항

군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군산 각국 거류지회 메이지 44년도 세입출예산안과 43년도 세입세출결산서, 거류지회의 회의사항 등을 보고한 것이다. 취조사항의 내용은 각국 거류지지구 소유자 수, 지조납부액, 소유지구면적, 거류지회의 의원 및...

군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군산 각국 거류지회 메이지 44년도 세입출예산안과 43년도 세입세출결산서, 거류지회의 회의사항 등을 보고한 것이다. 취조사항의 내용은 각국 거류지지구 소유자 수, 지조납부액, 소유지구면적, 거류지회의 의원 및 역원명단, 군산 각국 거류지회 의사개황, 거류지 약도 등이다. 군산 각국 거류지회의 메이지 44년도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일본전관거류지 영대차지권에 관한 건

함경남도 장관이 정무총감에게 보고한 것으로 거류지제도의 소멸 이후 일본인이 향유하던 영대차지권의 권리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 조사하는 내용이수록되어 있다.

함경남도 장관이 정무총감에게 보고한 것으로 거류지제도의 소멸 이후 일본인이 향유하던 영대차지권의 권리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 조사하는 내용이수록되어 있다.

인천 각국 거류지회 메이지 43년도 세입출결산표

인천부윤이 외사국장에게 보고한 문건으로 영문으로 도표가 작성되어 있다.

인천부윤이 외사국장에게 보고한 문건으로 영문으로 도표가 작성되어 있다.

마산 각국 거류지회 예산결정 보고의 건

마산부윤이 정무총감에게 보고한 것으로 <메이지 44년도 마산 각국 거류지회 세입출 예산표>와 함께 <제22회 마산 각국 거류지회 의사록>을 수록하고 있다.

마산부윤이 정무총감에게 보고한 것으로 <메이지 44년도 마산 각국 거류지회 세입출 예산표>와 함께 <제22회 마산 각국 거류지회 의사록>을 수록하고 있다.

인천 목포 마산 각국 거류지 수세액 및 호구조

해당지역 각국 거류지 내 지세, 영업세, 기타의 세금 등 수세액과 거류지 내 호구 수 등을 조사하여 보고한 것이다. 문건에는 <인천 각국 거류지 호구수 및 동지회 수세액 기타 잡수입표>(메이지 43년 12월 현재)가...

해당지역 각국 거류지 내 지세, 영업세, 기타의 세금 등 수세액과 거류지 내 호구 수 등을 조사하여 보고한 것이다. 문건에는 <인천 각국 거류지 호구수 및 동지회 수세액 기타 잡수입표>(메이지 43년 12월 현재)가 첨부되어 있다.

구일본 전관거류지 차지 지구수 차지면적조

조선총독부 외사국이 1911년 7월 작성한 문건이다. 문건 중에는 외사국장이 작성한 <외국거류지관계 취극서 배부의 건>은 취극서 배부선을 각도 장관, 각 부윤, 내무부장관, 지방국장, 지방과장, 탁지부장관, 사세국장,...

조선총독부 외사국이 1911년 7월 작성한 문건이다. 문건 중에는 외사국장이 작성한 <외국거류지관계 취극서 배부의 건>은 취극서 배부선을 각도 장관, 각 부윤, 내무부장관, 지방국장, 지방과장, 탁지부장관, 사세국장, 세무과장, 사법부장관, 농상공부장관, 회계국장, 인사국장, 외사국장 등으로 규정하는 공문시안이다.

부산·원산 각국 거류지 차지료의 건, 거류지 취극에 관한 건

부산, 원산, 인천부윤이 해당지역 각국 거류지 지구 상황 등을 간략히 보고한 전보보고문 등을 첨부 하고 있다. 부산부윤의 보고는 메이지 44년 7월 현재 부산 구일본 전관거류지 내 일본 각 기관의 차지상황을 담고 있다. 이어...

부산, 원산, 인천부윤이 해당지역 각국 거류지 지구 상황 등을 간략히 보고한 전보보고문 등을 첨부 하고 있다. 부산부윤의 보고는 메이지 44년 7월 현재 부산 구일본 전관거류지 내 일본 각 기관의 차지상황을 담고 있다. 이어 인천부윤의 보고에는 메이지 44년 3월 현재 <인천 일본전관거류지 지구수>와 5월 현재 <인천 일본전관거류지 면적 및 세액조서>가 작성되어있다. 문건에 의하면 인천 일본전관거류지 지구는 총 130개로 그 중 사유지는 117개구, 관청용지는 10개구, 민단소유지는 3개구이다. 소유자는 57명이고, 총면적은 8,148입방미터, 세액은 78원이다.

거류지회의사 및 역원이동사항 보고의 건

1911년 6월 군산부 부윤 겸 군산 각국 거류지회 회두가 조선총독에게 보고한 것으로 내용은 회의사항 및 거류지회의 간부 교체 사실 등을 다루고 있다. 의안은 군산항 개항기념축하회 개최와 경비조달문제 이다.

1911년 6월 군산부 부윤 겸 군산 각국 거류지회 회두가 조선총독에게 보고한 것으로 내용은 회의사항 및 거류지회의 간부 교체 사실 등을 다루고 있다. 의안은 군산항 개항기념축하회 개최와 경비조달문제 이다.

진남포 각국 거류지회 결의에 관한 건

1911년 5월 평안남도 장관이 총독부에 보고한 것으로 내용은 각국 거류지회의 회의내용을 보고한 것이다. 의안 중에는「진남포 각국거류지회 사원봉급규칙」,「 사원여비규칙」, <중화정도로 일부 폐지의 건>, <하차적재량...

1911년 5월 평안남도 장관이 총독부에 보고한 것으로 내용은 각국 거류지회의 회의내용을 보고한 것이다. 의안 중에는「진남포 각국거류지회 사원봉급규칙」,「 사원여비규칙」, <중화정도로 일부 폐지의 건>, <하차적재량 제한의 건>, <비발도 축항지구내 편입의 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문건의 말미에는 <진남포 각국 거류지 평면도>가 첨부되어 있다.

외국인 토지소유 증명에 관한 사건표 제출의 건

메이지 44년 6월 경성, 평양부윤이 관내 외국인 토지소유 현황을 보고한 것이다. 문건에는 <경성평양부 관내 외국인소유토지면적>과 평양부청이 작성한 <외국인 토지소유권에 관한 사증 및 증명사건표>(메이지 39년...

메이지 44년 6월 경성, 평양부윤이 관내 외국인 토지소유 현황을 보고한 것이다. 문건에는 <경성평양부 관내 외국인소유토지면적>과 평양부청이 작성한 <외국인 토지소유권에 관한 사증 및 증명사건표>(메이지 39년 1월 ∼ 메이지 44년 3월) 와 경성부가 작성한 <외국인 토지소유권에 관한 사증 및 증명사건표> (메이지 39년 12월 ∼ 메이지 44년 3월)가 작성되어 있다.

각국 공원지에 관한 건

1911년 5월 인천부윤이 보고한 것으로 인천 각국 거류지내 공원부지에 대한 지권 발급 및 지세 징수와 관련된 내용이다. 문건의 말미에는 <인천 각국 거류지 외국인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가 있는데, 국적별로 면적과...

1911년 5월 인천부윤이 보고한 것으로 인천 각국 거류지내 공원부지에 대한 지권 발급 및 지세 징수와 관련된 내용이다. 문건의 말미에는 <인천 각국 거류지 외국인 차지면적 및 차지료표>가 있는데, 국적별로 면적과 차지료가 조사되어있다.

인천거류민단 재산표 송부의 건

1911년 5월 인천부 부윤이 조선총독부 외사국에 보고한 것으로 <인천거류민단 재산표>가 현금 및 유가증권, 토지, 가옥 등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작성되어 있어 인천거류민단의 재정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

1911년 5월 인천부 부윤이 조선총독부 외사국에 보고한 것으로 <인천거류민단 재산표>가 현금 및 유가증권, 토지, 가옥 등으로 나누어 세밀하게 작성되어 있어 인천거류민단의 재정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