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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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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연지나조사위원 관계서류6(질문사항 응답자료 관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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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외사 > 국제연맹중국조사위원회 관계
생산년도
: 소화7년 ~ 소화7년(1932년 ~ 1932년)
생산부서
: 총독관방 외사과
관리번호
: CJA0002329
문서번호
: 69
M/F번호
: 88-696
총쪽수
: 46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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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일본 외무성이 작성한『지나의 현상』이라는 문헌, 한 종류로 이루어져있다. 이 문헌은 국제연맹중국조사외무성준비위원회가 1932년 1월에 작성한 문헌으로서, 271면 분량의 타자본과 148면 분량의 활판 인쇄본 두 종류가 있다. 또한 152면 분량의 영문 번역본으로도 제작되었다. 이 문헌은 국제연맹 중국 조사위원단에게 제출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서, 1931년 9월 만주사변 이후 격화된 국제적 갈등에 임하는 일본정부의 입장과 논리를 대표한다. 표제에 달린『국제평화 및 국제평화의 기초인 선량한 국제적 이해를 교란하는 사항에 관한 지나의 현상』이라는 긴 부제가 그를 시사한다. 이 문헌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지나의 배외〉이고, 다른 하나는〈지나의 불통일과 무질서〉이다. 중국의 ‘배외성’ 과 ‘무질서’ 를 역사적·사회적으로 입증하려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록물철의 사료적 가치는 일본정부의 중국 침략 논리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점에 있다.세계대공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대륙 침략의 길에 오른 일본 정부는 1931년 9월에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일본 제국주의의 만주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해 저작된 것이 바로 이 문헌이다. 일본 외무성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국제연맹 조사위원단에 제출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인 만큼, 일본정부의 공식 입장과 논리를 대표한다고 간주해도 무방하다.

주요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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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39 표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2 비공개 원문보기
38 목차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7 비공개 원문보기
37 제8절 배외수단으로의 조약무시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56 비공개 원문보기
36 제5절 지나 군벌의 수병 제도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14 공개가능 원문보기
35 국제평화 및 국제평화가 기초되는 선량한 국제적 양해를 교란시키는 사항에 관한 지나의 현상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 비공개 원문보기
34 제9절배외수단으로의 외화배척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56 비공개 원문보기
33 제13절 배외화의 위법성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56 비공개 원문보기
32 제4절 지나의 불통일과 군벌의 발호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14 공개가능 원문보기
31 제13절 광동 비적의 상황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14 공개가능 원문보기
30 국제평화 및 국제평화가 기초되는 선량한 국제적 양해를 교란시키는 사항에 관한 지나의 현상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89 공개가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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