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록물철은 1931년도 산미증식계획 토지개량사업자금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총독부 이재국과 대장성(大藏省) 예금부, 척무성(拓務省) 조선부, 조선식산은행,동양척식주식회사 사이에 오간 문서들이다. 1931년도 산미증식사업 관련 예금부 융통자금의 처리과정을 담은 자료로서 1920년대와 1930년대 초반의 대표적 식민정책이었던 산미증식사업의 실상을 파악하는 데 좋은 자료이며. 이를 조선에서 시행되었던 식민정책에서 모든 결정권은 일본정부가 갖고 있었고, 조선총독부는 단지 그 매개 역할만 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31년도 산미증식자금 증액 관련 기록
1931년도 토지개량자금 대출계획 변경 관련 기록
1931년도 산미증식자금 융통 신청 관련 기록
총독부의 신청에 대한 결정사항 관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