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9월 15일자로 조선총독부 재무국 사계과에서 정리 작성하여 조선총독의 명의로 일본의 탁무대신(拓務大臣)에게 보고한 1930년도 조선총독부의 세입 세출 결정계산서로, 재무국 사계과에서 작성한 기안문과 세입세출 결정계산에 관한 별첨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별첨자료는 <조선총독부특별회계세입세출결정계산서> <조선철도용품자금특별회계세입세출결정계산서> <조선간이생명보험특별회계세입세출결정계산서> 등이 있으며 세부 첨부자료로서 <조선총독부특별회계결산서>, <조선철도용품자금특별회계계산서>, <조선간이생명보험특별회계계산서> 및 <소화5년도 결산불용액조사표>, <소화5년도 세입세출실행계획경과>가 함께 정리되어 있다. 이 기록물철을 통해 1930년 조선총독부의 예산운용의 실태를 알 수 있으며 1929년 대공황으로 조선총독부가 긴축재정을 펼친 것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입항목을 통해 주요한 세금수입원이 무엇이며 지출내역을 통해 당시 조선총독부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소화5년도 조선총독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정서
조선철도용품자금특별회계세입세출결정계산서
조선간이생명보험특별회계세입세출결정계산서
이에 의하면 1930년 조선간이생명보험특별회계 세입액은 보험료 2,539,745원, 잡수입 2,662원, 운용수입 35,301원으로 합계는 2,577,708원이다.
이에 의하면 1930년 조선간이생명보험특별회계 세입액은 보험료 2,539,745원, 잡수입 2,662원, 운용수입 35,301원으로 합계는 2,577,708원이다.
조선총독부특별회계계산서
1930년도 조선총독부 특별회계의 내용을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수입과 지출항목과 금액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1930년도 조선총독부 특별회계의 내용을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수입과 지출항목과 금액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조선철도용품자금특별회계계산서
1930년 조선총독부 철도용품 자금내용을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수입과 지출항목과 금액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1930년 조선총독부 철도용품 자금내용을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수입과 지출항목과 금액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조선간이생명보험특별회계계산서
소화6년도 조선간이생명보험의 특별회계 내역을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수입과 지출항목과 금액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
소화6년도 조선간이생명보험의 특별회계 내역을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상호 비교가 가능하도록 수입과 지출항목과 금액을 표로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