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철은 다른 문서철들과는 달리 4개의 문건이 편철되어 있는데, 다른 문서철들과는 달리 총독부 시절의 편철 그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해방 이후 정부기록보존소는 분량이 적은 문서철의 경우, 몇 권으로 합철한 경우가 많다. 추측컨대 이 문서철을 그대로 살려둔 이유는 다른 인가신청과는 달리 인가신청에 대한 ‘반려 ’내용을 담고 있는 문건들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아래의 문건들은 공통적으로 앞의 면 사무처리 관련 문건들과는 달리 인가신청을 ‘반려’당한 문건들이다.
면사무처리 관계서철
면사무처리 관계서철
면사무처리 관계서철
면사무처리 관계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