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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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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사건 조난자 위령탑 건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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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개요 보기

분류
: 외사 > 알본의 중국침략 관계
생산년도
: 소화14년 ~ 소화14년(1939년 ~ 1939년)
생산부서
: 총독관방 외무부
관리번호
: CJA0002353
문서번호
: 93
M/F번호
: 88-705
총쪽수
: 35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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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1930년대 말 만주의 동정에 관해 조선총독부 총독관방 외사과가 정리한 것이다. 주로 퉁저우사건 조난자를 위한 위령탑 건설문제와 관련되어 있는데, 조선총독부와 베이징대사관·퉁저우영사관 등 재중국지역 외교관간의 보고 및 조선총독부와 각 도지사간의 보고, 그리고 의연금 거출자(據出者) 명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퉁저우사건(通州事件)이란, 1937년 7월 29일 기동정부(冀東政府)의 퉁저우보안대 6천명이 약 200 여 명의 일본·조선인을 학살한 사건이다. 이 기록물철은 퉁저우사건이후 만주상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퉁저우위령탑건설위원회가 분담 요청한 위령탑 건설비 2만원 모집을 조선총독부가 시행한 과정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읍면단위까지 강제징수된 모습을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주요기록물

목록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4 표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9 총독관방 외무부 1 공개가능 원문보기
3 통천사건 순난자 위령탑 건설기여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9 총독관방 외무부 182 공개가능 원문보기
2 색인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9 총독관방 외무부 2 공개가능 원문보기
1 통천위령탑 건설계획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9 총독관방 외무부 165 공개가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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