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검색

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 상세검색

기록물 상세내용

인쇄

범죄 검거 보고(융희 2년 1월기)(신문계)

기록물 이미지를 준비 중입니다.

분류
: 경무
생산년도
: 명치 41년 ~ 명치 41년(1908년 ~ 1908년)
생산부서
: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관리번호
: CJA0002414
문서번호
: 32
M/F번호
: 88-0618
총쪽수
: 314면

확대 축소

이 기록물철은 범죄자 검거에 관한 보고서이다. 문서의 작성주체는 경시청 제2과 신문계, 서울소재 중부·북부·서부·동부의 경찰서, 수원·개성 경찰서, 각 경찰서 산하의 경찰분서이고, 각 문건들은 경시총감 앞으로 발송되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경시청에서 내부, 법부, 부통감에게 보고하고 있다. 이 문서의 주된 내용은 작성주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서울과 경기도 지방에서 일어난 범죄사건들이다. 경시청에서 법부, 내부대신에게 보내는 보고서는 국한문 혼용이고, 경시총감과 부통감에게 보내는 보고서는 일본어로 작성되었다. 간혹 보고서 및 문건에 제목이 없는 것이 상당히 많이 나타나고 있다. 또 한 사건에 대한 관련 문건이 순서대로 취합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이 문서가 날짜별로 편철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사건의 기록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문건 제목과 작성 주체를 통해 추정할 수 있다. 이 기록물철에 보이는 범죄사건은 강도·절도사건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빈번한 내용이 ‘폭도체포에 대한 건’, ‘강간·살인 사건’, ‘일진회 관련 사건’ 등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의병과 관련된 문건도 상당수 보인다. 가령 〈폭도체포의 건 보고〉, 〈폭도 한병에 관한 건〉, 〈 폭도수괴조사의 건 보고〉 등이 그것이다. 그 외 일진회사건, 신문지법위반 사례, 관리의 부정행위, 외국인에 대한 처리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목록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99 절도 현행범 서강광삼랑 검거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3 공개가능 원문보기
98 해륙강도 김선근 외2명 검거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8 공개가능 원문보기
97 도모범 증전태작영목고길월전현조 검거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2 공개가능 원문보기
96 강도 안원명 이덕선 이기준 체포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11 공개가능 원문보기
95 강도 김상길 외2명 검거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2 공개가능 원문보기
94 매장물 은닉 설산웅길 체포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2 공개가능 원문보기
93 강도 조성철 체포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1 공개가능 원문보기
92 궁정침입 옥치정태랑 외1명 검거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3 공개가능 원문보기
91 사기범 목협청 체포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1 공개가능 원문보기
90 표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08 내부 경무국 제2과 신문계 1 공개가능 원문보기

키워드 검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