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검색

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 상세검색

기록물 상세내용

인쇄

사원 신도불도에 관한 건

기록물 이미지를 준비 중입니다.

기록물 개요 보기

분류
: 사회교육 > 종교 관계 > 일본종교 관계
생산년도
: 소화8년 ~ 소화8년(1933년 ~ 1933년)
생산부서
: 학무국 사회과
관리번호
: CJA0004807
문서번호
: 88-77
M/F번호
: 88-954
총쪽수
: 375면

확대 축소

이 기록물철은 대부분이 일본의 신도와 불도의 창립허가, 포교소 설치와 포교관리자 변경인가, 경내지평수 증가허가, 개축허가, 포교규칙개정에 관련한 기록이다. 전릉(殿陵) 수선과 관련한 예산배부 및 수선공사준공 관련기록이 함께 편철되어 있다. 포교의 인가를 얻은 종파는 진언종 동사파(東寺派)였다. 신의(新義) 진언종 지산파가 부산에 보수원(寶壽院)의 사원창립허가를 요청했지만 인가받지 못했다. 조선총독부의 내규방침에 의하면, 같은 종파의 사원(혹은 사찰)을 한 부면(府面)에 2개 이상을 허용하지 않으며 인구가 적은 지방에는 다른 종파라고 해도 쉽게 설립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시 부산부에는 신의 진언종 지산파의 금강사가 이미 설립되었고, 홍법사 설립이 논의 중이었기에 인가할 수 없다는 것이 조선총독부의 이유였다. <전릉(殿陵) 및 고적수선비 예산배부에 관한 건>(1933년 3월)과 <숭렬전(崇烈殿) 및 현릉(縣陵) 수선공사 준공의 건>(1933년 9월)은 경주 숭신전(崇信殿) 전사(殿舍), 평남 숭령전, 경기의 현릉과 숭렬전의 수선비로 지출된 금액과 전릉 및 고적수선비 예산이 지방청 사무비 중에 있었다는 점을 알게 해준다.

목록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10 동사파 포교관리사무소 위치 변경인가원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7 공개가능 원문보기
9 진종 본원사파조선포교관리자 변경인가원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6 공개가능 원문보기
8 조동종포교관리자 변경 인가신청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6 공개가능 원문보기
7 정념사 사원건물 건축원의 건(평남 진남포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10 공개가능 원문보기
6 포교규칙 중 개정의 건(각 도지사앞)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9 공개가능 원문보기
5 전릉 및 고적수선비 예산 배부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35 공개가능 원문보기
4 소화 6년도 경기도 예산증액 신청의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11 공개가능 원문보기
3 표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1 공개가능 원문보기
2 광운사사원건물 증축 허가원에 관한 건(경기 경성부)(도면 첨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19 공개가능 원문보기
1 보수원사원 창립허가원의 건(경남 부산부)(도면 첨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3 학무국 사회과 65 공개가능 원문보기

처음  1  2 마지막
키워드 검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