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록물철은 1910년 일본정부의 세입세출예산에 관한 기록으로 활자 배포된 자료이다. 기록물철의 표지에는 <명치43년도 세입세출 총예산 참조서>, <명치43년도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참조서>, <예산 외 국고에서 부담해야 할 계약을 위한 요구서> 등으로 표제(表題)되어 있으나 문서의 내용은 <명치43년도 세입예산명세서>와 <각성(各省) 소관 일반회계 예정경비요구서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정계산서>와 <예산 외 국고에서 부담해야 할 계약을 위한 요구서>, <명치41년도 세입세출 현계표>, <명치43년도 세입세출 추가예산>(일반회계, 특별회계)로 구분된다. 이 기록물철은 조선총독부가 설치되고 총독부의 회계를 특별회계로 전환한 시기의 일본 세입세출예산서로서 한국강점을 대비한 일본의 예산편성 실태를 엿볼 수 있다. 다만 특별회계로 편성된 예산을 제외한 일반회계의 경우 과목의 통합에 의해 조선을 강점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을 모두 도출해 내기는 어려움이 있다.
명치43년도 세입세출 추가예산(일반회계, 특별회계)
일반회계 3차례, 특별회계의 경우 2차례에 걸쳐 추가예산안을 정리하였으며, 이외에 예산외 국고에서 부담해야 할 계약을 위한 요구서도 추가 예산안을 덧붙여 놓았다.
일반회계 3차례, 특별회계의 경우 2차례에 걸쳐 추가예산안을 정리하였으며, 이외에 예산외 국고에서 부담해야 할 계약을 위한 요구서도 추가 예산안을 덧붙여 놓았다.
명치41년도 세입세출 현계표
1908년도 세입세출 일람표로서 세입 과목의 관(款)-항(項)별로 세입(세출)예산액, 조정액, 실제 수입액, 불납결손액, 수입미납액 등으로 구분하여 정리해 놓은 것이다.
1908년도 세입세출 일람표로서 세입 과목의 관(款)-항(項)별로 세입(세출)예산액, 조정액, 실제 수입액, 불납결손액, 수입미납액 등으로 구분하여 정리해 놓은 것이다.
명치43년도 세입예산명세서
각성(各省) 소관 일반회계 예정경비요구서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정계산서와 예산외 국고에서 부담해야 할 계약을 위한 요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