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록물철은 1941년 이전 화약관계서류(火藥關係書類)를 물자조정(物資調整) 제2과에서 엮은 것으로 전쟁이 확대되어감에 따라서 조선에서 화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록물철을 통해서 총독부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까지 조선에서 생산되는 화약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통제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음을 알 수 있다.
화약류 수급조정에 관한 선만연락회의 개최 관련 기록
화약류의 생산등에 관한 조사 관련 기록
공업화약류의 생산확충 관련 기록
조선총독부 화약위원회, 화약류수급조정대책위원회 관련 기록
사업설비의 신설 확장 또는 개량을 팔요로 하는 사유 개요
화약폭약류 판매실적 및 견입수량 조사 관련 기록
화약류의 통제 관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