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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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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寺有) 임목(林木) 벌채, 토지매각이나 합병 등 재산처분에 관련한 인가요청 기록과 일본 불교 종파들의 사원창립허가신청 관련 기록이 함께 편철되어 있다.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10	석왕사 주지 취직 인가의 건-함남	1922	학무국 종교과	13	공개가능
9	주지 인가에 관한 건(평북 보현사)	1922	학무국 종교과	10	공개가능
8	현본 법화종 포교원의 건(일본교토)	1922	학무국 종교과	10	공개가능
7	사원 창립에 관한 건-충남	1922	학무국 종교과	3	공개가능
6	경판 인쇄의 건(경남 해인사)	1922	학무국 종교과	5	공개가능
5	사찰의명칭 경정의 건-함남	1922	학무국 종교과	7	공개가능
4	법륭사 창립원의 건-경기도(도면첨부)	1922	학무국 종교과	32	공개가능
3	사찰병합 허가의 건(평북양화사)	1922	학무국 종교과	10	공개가능
2	주지 취직 인가에 관한 건(전남 송광사)	1922	학무국 종교과	29	공개가능
1	사유토지 매환의 건(황해도 연등사)	1922	학무국 종교과	6	공개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