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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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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왕복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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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외사 > 각국 영사관 관계
생산년도
: 소화15년 ~ 소화15년(1940년 ~ 1940년)
생산부서
: 외사부 외무과
관리번호
: CJA0002359
문서번호
: 99
M/F번호
: 88-708
총쪽수
: 79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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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조선총독부가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중국, 만주국, 벨기에영사관 혹은 명예영사와 주고받았던 외교 문서를 모아놓은 것이다. 이 문서는 독일과의 사이에 왕복했던 문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선을 둘러싼 당시의 정세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문서에 수록된 문서는 <맥주 생산의 건>, <청주 생산의 건>, <재만주국 독일공사관 정보문서송부 의뢰의 건>, <전보안>, <독일인 가택 수색에 관한 건>, <서한안>, <조선 대독일 무역액 조사에 관한 건>, <신년식에 관한 건>, <재경성 벨기에영사관 위치 변경의 건>, <재조선 외국영사단과 재류 외국인을 위한 천장절(天長節)축하식 보류(差控)의 건>, <재경성 각국영사단 초대의 건>, <무역외 원인에 의한 수지상황 조사의 건> 등이며 이 가운데에는 원문이 수록되어 있는 것도 있다. 그리고 이 문서와 동시에 본서에 수록되어 있는《영사관관계》(CJA0002373) 및《영사관관계철》(CJA0002363) 등을 참조하면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기록물철은 일본제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에 본격적으로 참전하기 직전의 대독일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은 독일과 동맹을 체결하고 매우 신중하고 정중한 관계를 유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의 대외정책이 독일과의 밀접한 협조하에서 수행되고 있음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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