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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향한 여섯발의 총성 그리고 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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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제목
1956.1.31 3 1 김창룡소장 육군특무부대장 피격 괴한의 총탄 받고 절명 작조(昨朝)(7시 30분 출근도중, 자혜병원 앞서 범인은 2명 짚차 타고 잠적//길 막고, 차창 열자 발사 순식간에 범행한 현장광경 이대통령 사건경위청취//고 김소장유해 특무부대안치//범인의 특징 신장이 보통이상 검찰에 보고된 일단//명멸하는 조촉(弔燭) 빈실에 조객답지(弔客遝至)//군관긴급회의//범인의장은 소령 견장 군복? 군검경합동수사진결성//범인에 대한 치안국견해//조난(遭難)전의 얘기하며 슬피우는 부인 도씨 담(談)//김소장 약력//무번호
1956.2.1 3 1 김중장 암살범인 종적의연묘연 지문과 탄환이 물증 전국적으로 수사망을 확대 용의자 6명 목불문초중(目不問招中)//범인은 시내잠복? 경찰측 수사면//그의 죽음 헛되지 않게 이대통령, 애도의 담화발표//해항까지 일절검색 경찰측의 수사방침//유해, 자댁에 이안//피격사건에 특무대공식발표//육군장으로 거행 고 김중장의 장의결정//50만환 현상 정보 제공하면//고인은 중장승급 후임에 정대령
1956.2.2 3 1 포풍착영(捕風捉影) 제3일 도과(徒過) ! 단서포착에 고심 군검경수사진 혈안활동중//군인가장의 용의자 부산에서 서울에 압송//군용짚차 엄색(嚴索)//전국명수사장병 30명소집//고 김중장묘비문 이대통령이 휘호//배후관계 모른다 범인잡기 전에는 김국방차관 담//전 장병에 금족(禁足) 차량도장도 엄금//또 20만환 헌감(憲監)서 특별현상//고김중장 장의 준비위원회 조직//애수에 싸인 상가
1956.2.3 3 1 범인 아직 오리무중 김중장암살범수사 제4일 복장은 중위복으로 확인 검찰측 진범여부판정에는 자신//이대통령께 정대장이 보고//배후탐색으로 전환 가두검색은 헛수고? 증언코 귀가한 목격자 권씨 담//백만환으로 현상 배증(倍增) 전국경찰에겐 함구령 치안국장담//고김중장 오늘 국군장 상오 10시「육본」광장서 장의는 불식으로 거행//진중에는 신주령(愼酒令) 가무음곡도 정지
1956.2.4 3 1 고김중장국군장 조포성(弔砲聲)마저 처량 내외현빈참렬하에 엄수(嚴修) 조금과 조화 이대통령이 전달//이대통령조사
1956.2.4 3 1 범인수사에 합력하라 이대통령, 김중장사건에 담화
1956.2.4 3 4 여론수집에 착수 수사는 부진 침묵리활동 김중장사건 수사 제5일//괴짚차엔 중위와 일등중사 운전수까지 3인 일목격자담//수사본부발표 수사내용은 수시보도하겠다
1956.2.5 3 5 김중장사건 수사 제6일 권총가진 사병 문초 제일관구근무 김명도중사//전국적 수사망에 얽혀든 부산범죄//수사결과는 매조마다 발표//헌사에 수사본부설치//손국방장관 내무장관과 요담
1956.2.6 3 1 유력용의자등장 김중장사건 문초받은 인사 이십명//사건현장을 재검증//자동적 문제일 뿐 원중장, 수사본부 설치에 언급//「합수」서 증언 또 하나의 목격자
1956.2.7 3 4 진범체포엔 장시일? 제2주에 돌입한 김중장사건//이대통령 방문 원용덕중장이 사건보고//시경찰국장 치안국장과 요담//언론자유보장 취재문제에 김차관담//수사에 한몫 가특무대원//인권유린에 신중 김중장사건에 치안국경고
1956.2.8 3 5 모 기관의 이모 문초 김중장사건 의연무진전//정례발표중지 헌사수사본부
1956.2.9 3 8 단서 아직 미포착 김중장사건 어느듯 십일 국방차관담
1956.2.10 3 4 이소령은 과연 진범인가? 비밀리 문초 9일 안개속에 헤매이는 김중장사건//美 수사 전문가도 내한
1956.2.11 3 1 수사에 별무진전 12일 경과한 김중장사건//시경에서도 용의자 문초
1956.2.12 3 1 새 용의자배후 탐사 증인으로 10여명 문초 김중장사건//용의자1명부산서 피체
1956.2.13 3 1 시설 불완비로 지문 감별지연 단서 못 잡은 채 수사계속 김중장사건 벌써 반달간
1956.2.14 3 6 시발점으로 되돌아선 수사 결정적 확증 못 잡은 채 제3주 김중장사건//사건현장을 재검증 경찰측 새 활동전개//혐의점차희박? 문제의 두 용의자
1956.2.15 3 6 수사 아주 미궁에? 김중장사건
1956.2.17 3 1 수사진에 협박상 돌연 김중장사건에 수사방해의 행위에 경찰측 작효(昨曉) 불량배 취체(取締)//특무대방문요담 경무대 방문한 이련참총장
1956.2.18 3 1 수사 더욱 미궁에 20일째 접어든 김중장사건 이소령 16일 석방 美수사가의 지문감별로//정체불명청년이 수사관미행 협박상 끝에 또 방해공작?
1956.2.19 3 1 자칭저격범인 괴청년 1명 체포 중부서에서 맹 문초중//수사경위 보고 김중장사건 정특무대장대리//범인「몬타쥬」가진 가짜 소령2명 체포(목포)
1956.2.27 3 1 김중장 저격사건 수사급진전 확실한 단서포착 진범인색출도 목첩(目睫)간에?
1956.2.28 3 1 김중장 암살범 칠명 일망타진 주모는 현역 육군대령 허태영 이진용 하수자는 민간인 신, 송양명//출세방해의 사원(私怨) 특무대서 배후관계는 문초중//범행 전말을 자백 하수자는 허대령집에서 피신//특무대발표
1956.2.29 3 1 김중장 암살단 전모와 수사경위 상가에 출입 요정서 유흥 허대령은 하수인과 상면하자 자백//권총은 아궁이에 입던 옷은 불질러 증거를 인멸//김중장사건에 신사실탄로 도의원에 파급? 범행당시 사용한 짚차 문제화//국회국방분위서 조사//비상경계해제//하수인 두명에 구속령장발부//이대통령에게 범인검거를 보고
1956.3.1 3 1 개인적 공범행위? 도진희의원에 대한 수사각도 김중장사건//짚차의 개도(改塗)문제화//짚차주인 체포
1956.3.2 3 5 제2단계의 김중장사건 수사 배후 추궁무진전 도의원 수사태도는 불변//압수한「짚」차 반환 도의원의「선처요망」의 명함 받고「나는 몰랐다」김서장 변명//양서장 추궁//정인택대령 각기관력방 치사(致謝)//박대령 불원석방? //현상금 50만환 유가족사업에
1956.3.3 3 5 김중장사건 각방면에 비화 동대문 서대문 양서장파면 안동대문서 보안계장은 감봉처분에//실수로 본다 정특무부대장 담//입건수사 김동대문서장 직무유기죄로//시경국장 사찰과장사표 2일 전부각하//지방특무대 수명 연금 특무대본부 도의원수사에 주력
1956.3.4 3 7 도진희의원 체포 가결되자 국회사무처 뒷문서//시경서도 두 명 파면//동서교통주임 입건? 극비리에 문초  //고김중장묘참배 특무대축구원일동
1956.3.5 3 4 파면, 징계등 5명 김중장사건 경찰측 문책은 일단락//피의는「살인」도의원에 구속영장
1956.3.7 3 7 도진희의원은 흥분중에 본격취조는 미착수 김중장사건
1956.3.8 3 1 “사후에 알고 협조” 김중장사건 이진용대령진술
1956.3.9 3 1 배후관계는 없는 듯 도의원일부 범죄자백? 김중장사건//16일 송청시
1956.3.10 3 1 김중장사건 수사종료단계에 12일경에 피의자 전부송치 하수자 신·송은 검사가 취조 주모는 허태영대령으로 확인//동기는 인사조치에 불만
1956.3.11 3 8 도의원의 전과조회 사실이라면 도의원의 자격은 취소당해 행정관도 문제돼
1956.3.13 3 1 고김중장 암살범 전원송치 5명 중앙고등 군법회의에 민간인 3명은 서울지검으로//특무요직에 출세를 몽상 짚차처리엔 도진희의원이 담당 범행후 암약(暗躍)상(相)
1956.3.13 3 6 밝혀진 범행전모 ; 김중장암살범 [제1회, 전3회]
1956.3.14 3 1 밝혀진 범행전모 ; 김중장암살범 [제2회, 전3회]
1956.3.14 3 1 전동대문서장등 4명도 송청(送廳) 죄명은 직무유기 불구속으로 김중장사건 경찰관계입건//강검사가 취조
1956.3.15 3 7 밝혀진 범행전모 ; 김중장암살범 [제3회, 전3회]
1956.3.15 3 11 예심에 착수 김중장사건 군재//도의원첩심문
1956.3.16 3 9 도의원 의연 범행부인 17일 현장검증예정 김중장사건
1956.3.20 3 1 27일경에 군재개정 김중장 암살범군관계자
1956.3.21 3 11 오늘 현장검증 김중장암살사건
1956.3.22 3 4 범행시종을 재연 김중장암살사건 어제 현장검증  //구류기간연장 도진희의원
1956.3.25 3 5 신초식·송용고를 기소 김중장암살범
1956.3.28 3 1 투덜대는 허태영대령 김중장암살범 군재 어제 개정//혐의사실을 부인 도진희의원 검사정에 출두
1956.3.28 3 1 김중장 암살범 군인관계기소장 [제1회, 전3회]
1956.3.29 3 5 김중장 암살범 군인관계기소장 [제2회, 전3회]
1956.3.29 3 5 도의원 형조회 본적지엔 무기재
1956.3.30 3 5 김중장 암살범 군인관계기소장 [제3회, 전3회]
1956.3.31 3 1 재판권관할로 논쟁 상오 공판은 40분 김중장암살사건재 2회공판 //도진희의원기소 증거인멸등 6개죄목으로…
1956.4.1 3 1 도진희의원 기소장 ; 연극적인「짚」차 인수증거인멸에 적극협조, 김창룡사건과 관련된
1956.4.1 3 8 관할재정시까지 무기휴정 김중장암살사건 군재
1956.4.4 3 3 재판장에 김판사 김중장사건 민재(民裁)
1956.4.13 3 11 16일 3회공판 김중장사건 군재
1956.4.17 3 5 16일 김(중장)사건 3회군재「영웅적 행위로 생각」증언대에 나선 신초식의 괴기염
1956.4.18 3 5 안소령강등 김중장사건 누범
1956.4.19 3 5 「살해동기는 공분」허태영, 군재서 진술 김중장암살사건
1956.4.20 3 4 “범행은 사원같다” 현특무처장 장중령의 증언 김중장사건 6회군재
1956.4.21 3 7 도의원증언대에 김중장암살사건 7회군재…
1956.5.19 3 11 어제 9회군재 김창룡중장암살사건
1956.5.20 3 6 도진희의원 자격상실 전과형기의 미료(未了)판명, 김창룡 피살사건
1956.5.23 3 10 도피고심판대에 1회공판서 인정신문
1956.6.4 3 5 「잔형집행 정지취소란 법문에 없다」변호사측 도피고감금에 이의신청
1956.6.5 3 9 행정소송을 제기 도피고 변호인 정대장을 상대로
1956.6.6 3 7 「4개월이나 미행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거사」김창룡중장 암살범들 진술
1956.6.7 3 4 사실심리완료 다음 공판 12일 김중장 암살사건
1956.6.13 3 1 허공에 뜬 국회결의 도의원 석방싸고 법조계양론 //잔형집행의 요청 담당검사, 국방부에 통고
1956.6.14 3 4 의원자격은 있나? 도피고 석방싸고 새로운 관점//국방수뇌회의 도의원 석방여부로
1956.6.15 1 1 도진희의원의 경우
1956.6.16 1 6 초점을 알고 논쟁하자 도의원구금의 위헌문제 [제1회, 전3회] (조재천)
1956.6.17 1 6 초점을 알고 논쟁하자 도의원구금의 위헌문제 [제1회, 전3회] (조재천)
1956.6.18 1 1 「형면제」를 받았었다 도의원, 국회조사단에 16일언명
1956.6.18 1 6 초점을 알고 논쟁하자 도의원구금의 위헌문제 [제1회, 전3회] (조재천)
1956.6.19 1 10 불일증언 청취 도의원사건조위 안두희씨를 소환
1956.6.22 3 1 도진희의원 잔형집행은 타당「정지」에 관한 새 증거 있다 김국방부장관회견담//「행소대상 안된다」육군서 준비답변서제출//도의원의 잔형 일년단축집행
1956.6.25 3 9 행소심리를 개시 도의원사건 23일 고법서
1956.7.8 3 9 “민재속행이 타당”대법원, 도의원재판권에 재정
1956.7.13 1 9 허대령과 대질심문 도의원사건 조중령증언청취후
1956.7.14 1 8 조사경위를 보고 도의원조위 국방위에
1956.7.14 3 9 「조서」를 전적 부인 공판정에선 도진희피고
1956.7.15 3 9 증인10명 채택 김중장살해사건 4회 하오공판서
1956.7.22 3 10 내월 6일에 언도 도의원행정소송
1956.7.25 3 3 25일 군재속개 고김중장사건에
1956.7.26 3 9 기소문도 새로 낭독 고김창룡중장사건 군법회의속개
1956.7.28 3 7 극비리 조사진행 국방부서 도의원사건 짚구입자금출처
1956.7.28 3 7 고김중장사건 서울지법공판 ; 신·송용고 양피고에 사형구형 신초식피고「나를 어떻게 죽일 수 있느냐」고
1956.7.28 3 10 고김중장사건 군재 ; 채택여부는 미정 정대장등을 증인신청
1956.7.31 3 6 정대장 증언대에 김창룡중장 암살사건군재 12회공판
1956.8.1 3 10 “이대령과 만났다” 정일권대장, 김창룡중장사건군재서 증언
1956.8.4 3 9 김중장사건 14회 군재「공범에 틀림없다」이진용대령 허병익중위등에 논고
1956.8.5 3 4 허(태영) 이(유회)에 사형 이진용엔 3년구형 김중장암살사건「군재」
1956.8.7 3 1 고법서 기각판결 도의원의 행정소송
1956.8.11 3 5 도진희피고에 5년을 구형 증거인멸 및 공문서위조죄로
1956.8.12 3 5 신초식·송용고에 무기언도 김중장암살 하수인
1956.8.18 3 5 허(태영) 이(유회)에 사형 김중장암살사건 군재서 언도
1956.8.22 3 2 「2·3일내 모종조치」김장관언명 도의원 짚차구입대금출처 국방부 특심위조사완료
1956.9.9 3 3 대법원에 상고 도의원 행정소송
1956.9.26 3 1 도진희의원에 징역4년 어제 언도
1956.10.4 3 10 허태영사형확정 대통령결재로
1956.10.7 3 4 허태영등 사형 비공개로 집행할 듯
1956.10.9 3 3 허태영등 사형집행 장기 보류될 듯
1956.10.18 3 6 양 하수인 2심 1회공판개정 김중장살해범
1956.10.28 3 6 신초식 송용고 양인에 사형 김창룡중장 살해범 2심구형//허태영중령등 사형 집행을 또 연기
1956.11.8 3 3 사실심리진행 도진희 피고2심
1956.11.11 3 7 허태영대령등 사형 근일중에 집행//공소기각판결 김창룡중장살해 하수인
1956.11.13 3 1 배후에 고위장성 허(태영)중령부인, 요로에 재심탄원 //피체전에 거액도 보내오고 관련인물들이 입증했다
1956.11.14 3 1 사실여부의 조사착수 허태영부인의 탄원내용·김중장암살사건에 새로운 파문 수사관긴급소집 군당국 탄원서정식접수//강중장소환심문시//새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허의 사형집행연기될듯 [초 ; 강문봉중장] //더 참을 수 없다 잘 되리라던 구명운동도 실패, 황여사와 일문일답  //다소 꾸짖고 무언 탄원사실 안 허태영 모습
1956.11.15 3 1 황운하여사 탄원서 진상수사 본격화「특별조사위」구성 김창룡중장 암살사건 새로운 관심집중//“군인은 군기관서만” 필요시엔 허태영을 재심 이참모총장 담//군수뇌부의 반목 때문 고위합동(군·경·검을 뜻함) 수사로 사실 밝혀주기 바란다. 강중장탄원서내용부인//특무대등조직적인 모략공작한다는 정보 기입수//있을 수 없다 모략자 있다면 단호처단 이대장 담//비겁한 태도 허의 가족측 ; 강문봉중장 비난 [초 : 강중장]
1956.11.16 3 6 강문봉중장 불일소환 탄원사건 특조위 허의 실제·황운하여사심문//3명은 모략 꾸미는 측 강중장「특조위」에 불만//남편언질을 암시 황여사, 탄원사실에 자신을 표명
1956.11.17 3 1 물적증거 얻기 힘들 듯 탄원사건 특조위 관련인물을 속속소환 흑·백의 관건 쥔 허 황부인에 이어 16일심문//조사 받고 나온 황여사와 문답 최대한의 증거 낼 터 아침 10시~밤9시반까지 심문//군수뇌부 개인반목시인 사실이건 모략이건 철저규명 김장관언명 //상세히 조사 이대통령, 김장관에 지시//동요없이 등교 강문봉중장동태//탄원사실에 깜짝 놀란 도진희피고 담 제2의 각본이다 정일권, 강문봉장군 제거목적//이번의 공세는 사건에 전초전 강중장 담
1956.11.18 3 1 돌연「특조위단장」경질 17일 상오 유재흥중장임명 강중장 뒤에 확답 관건 쥔 허영태 일차심문서 증언//「물증」의 행방을 추궁 보증수표의 거래관계등//사법권도 발동방침 출두서구속령상의 효력 발휘//금액차는 현격 황여사의 돈 거래
1956.11.19 3 1 탄원내용조사 상당진전 밝혀져가는 단계「특조위」의 움직임 활발//물증의 수표발견//허의 집「식모」증언 도씨에게 받았다는 백만환건도 추궁중//확실한 증언을 회피 일요불구 허태영 연3일째 심문 //내외의 영향고려 하고 싶은 말 삼갈 뿐 강문봉중장 담//때를 기다린다는 강중장 일요일을 가족과 창경원서 소풍 //수표발견시인 김국방장관담 공범으로 판정 상조 공정·신중처리를 재강조//남편의 증언기대 황여사 자신을 거듭 표명
1956.11.20 3 1 과연주범은 따로 있나? 탄원서사건 조사의 중간보고 결정적 단계미달 착수한 지 이미 일주일//2명의 민간인도 수표관계로 소환//수표4매 모두 발견 주목되는 출처·사용목적//어느 편이 옳은가 해명의 열쇠는 오직 허에//황여사주장과 강중장의 태도//「수수께끼」의 침묵 심경변화만이 해결//「모른다」로 일관 유단장, 지금까지의 보도시인
1956.11.21 3 1 특위조사 제2단계로 주목되는 이진용대령의 증언 보증수표 준 사실은 시인 목적출처엔 황(여사)와 상치//강중장 불일소환? 김장관「장성급심문」사전 연락지시//신초식도 심문
1956.11.22 3 1 특위조사 최종단계 김중장암살 공범의 신빙성확인? //실질상 구금심문 강중장·공준장등 3씨탄원사건 //예하군기관서 수사 21일도 계속철야심문시//때아닌「이색부인회의」황여사 집에 모여든 다섯 녀성  //계속조사필요 유재흥단장발표//구속으로 발전시 김장관 장성급 소환에 언급//희망적인 견해 허의 가족측 담
1956.11.23 3 1 관련자 6명 정식구속 공국진준장 자수로 결정적 진전 김창룡중장 암살모의혐의 양장성·두 영관등에 영장//2개항목을 시인 공국진준장//강중장은 계속부인 더 많은 관계자소환? //철야로 수사진행 일개의「콘셋트」에 용의자1명//수사의 초점//「고문설」을 부인 김용우국방장관, 강중장 구속에 언급
1956.11.24 3 1 김창룡중장 암살음모로 입건수사 탄원사건 새 국면으로 급전//강(중장)은「살인교사」공준장등 5명은「방조」로//본격적으로 조서작성//수명의 영관급장교도 소환//강중장등 구속 이참모총장담화
1956.11.25 3 1 탄원사건 의외방면으로 확대//강중장의 경리관계 부정도 추궁 고급장교 2?3名 더 구속//보증수표군납 회사에서 발행//내주내로 조사완료 유재흥단장 담
1956.11.26 3 1 탄원서특조위 최종결론을 추구 강중장의 혐의확정적 강중장 허태영 심문만 남기고 조사 거의 완료//죄과평가를 모색 교사범? 방조범? 공동정범? //죄과의 일부로 포합 강중장의 금전관계 부정사실//직접관련 없어 군납업 함창희씨//끝까지 묵비권행사? 관련성을 시인치 않는 강중장
1956.11.27 3 4 탄원사건 암살음모는 사실 백학규중령, 강문봉중장등 관련사실 자백//일차음모정황청취 김응조 전준장 계속심문
1956.11.28 3 3 탄원사건 30일 군재에 회부 강중장등 관련자 7명, 강문봉, 공국진, 강홍모, 성정모, 백학규, 최창준, 박범서//허태영 재심도 고려 유단장 담
1956.11.29 3 4 탄원사건 백만환전달을 부인 도(진희) 이(진용)등 계속심문//강중장 지령으로 암살계획 최창준 전 부관에 지법서 영장발급//강제처분도 승낙
1956.11.30 3 1 김중장 제거지론시인 강문봉중장, 백만환 전달도 음모와는 관련없다//탄원사건 곧 군법에 이첩 국방부장관불일조사완료언명
1956.12.1 3 1 특조위의 활동을 종결 탄원사건 오늘 군검찰에 이첩 허태영 재심여부 처리주목//신성료정에 권총까지 가지고 갔다 강중장 대체로 시인 현금은 도진희 청탁에 의해 준 것//허에 지령한 일은 없다 명백한 진술회피 30일도 허태영 계속심문
1956.12.2 3 5 탄원사건 군재회부결 재이참모총장 유특위단장 대통령에 최종보고//관련자는 도합8명 전제3헌병대대장 김기석중령 추가구속//허태영도 시인「탄원서」의 내용//법무감실에 삼일경 이첩//모략운운사과 강중장이 서한
1956.12.3 3 7 강문봉중장의 죄과는 공동정범 특위조서에 서명코 해체//재판장 인선(人選)난색 허태영재심은 불가피?
1956.12.4 3 1 강중장등 6명을 수구속송치 즉시예심에 착수 법무감실 민간인관계자는 지검에//이참모총장담 허의 재심방법 검토 관련자는 조속의법처결//도진희도 수사방조·교사혐의로
1956.12.5 3 10 방조극력부인 강중장의 전 부관
1956.12.6 3 1 암살음모 모두 시인 김중장의 합법적 제거 실패로 인사배치 방해가 주동기 탄원사건
1956.12.7 3 5 적부심사 신청각하 강중장, 공준장등의 도피를 우려
1956.12.9 3 1 탄원사건 군법회의회부 강중장은 살인·공준장등은 음모죄로 //13일경 첫 공판 심판관등 선정착수//허의 재심 감형여부 주목//김중령은 석방 육군징계위에 회부
1956.12.9 3 1 강중장등 기소장 전문 [제1회, 전5회]
1956.12.10 3 6 강중장등 기소장 전문 [제2회, 전5회]
1956.12.11 3 1 탄원사건 백선엽대장 내정 군법회의재판장에 피고들은 계속 청량리에 구치중
1956.12.11 3 6 강중장등 기소장전문 [제3회, 전5회]
1956.12.12 3 7 강중장등 기소장전문 [제4회, 전5회]
1956.12.13 3 6 강중장등 기소장전문 [제5회, 전5회]
1956.12.13 3 7 강중장등 군재 3·4일 연기 재판장·심판관의 구성 지연으로//최창준전소령 기소 도진희피고도 추가할 듯
1956.12.14 3 5 탄원사건 군재 15일 개정 재판장에 백대장·심판관엔 오중장
1956.12.15 3 1 허(태영) 재심언급 상조 강중장등 군재신속처리 이참모총장담
1956.12.16 3 1 강중장사건 군재 첫 공판개정 어제 상오 10시 육군중앙고등 군법회의 법정에서 백피고재판권 관할재정신청수리 19일 상오 9시에 속개키로 //공판정스냅 이채로운「별」과 훈장 태연한 피고들 황여사는 안 뵈고 방청석은 초만원
1956.12.20 3 1 구속의 법적근거로 논란 어제 강문봉중장사건 제2회 군재 헌위에 제청 주장 변호인단 위헌이라 강조//「헌위」관계의 조문//울고 있는 강중장의 모친 백피고는 재판권재정신청취하
1956.12.21 3 1 ·기소사실을 시인 최(강중장전부관)피고, 황여사증언 강중장사건의 군재 20일도 속개//사형수락인 싫어 탄원서를 내게 된 동기//「헌위」제청등 각하//도피고 추가기소
1956.12.22 3 6 변호인 검찰관 논쟁으로 시종 허의 증언채택형식 싸고//강중장사건 21일 4회군재//전책임 내가 지고 죽겠다 허의 증언 //강중장등 살인음모는 사실 “생을 체념한 지 이미 오래” 오히려 아내를 원망하는 허태영 담//허의 집 식모등 증인추가채택
1956.12.23 3 4 김창룡, 강문봉중장 회식 알려 이성가소장 증언 군재 26일 속개//기소사실과는 일부상반 하수인 신초식증언청취 21일 하오 공판
1956.12.24 3 8 직접행위입증을 미제시 애매한 살인죄목 허태영의「재심」도 문제점
1956.12.27 3 6 강문봉중장사건의 군재 26일 속개 허를 공동증인으로 채택 전 부관 박중위 현금전달등 증언
1956.12.28 3 1 결정적 단계로 들어간 군재 재판장 기피 채택여부주목 공판정 일시소란 전적 부인하는 도증인강제퇴장 //전부시인 강중장과 모의등 마침내 허태영 중대증언//「살해방침 내가 주장 강중장은 사후수습확약」
1956.12.29 3 5 기소사실과 대체로 부합 최소장·김준장증언 강중장등 군재속개 28일 상오 공판//이진용대령도 증언 27일 하오 공판
1956.12.30 3 1 강중장재판권 관할재정신청 군재 마지막 단계에서 다시 반전 4피고분리심리 대법원의 재정주목 내5일에 속개키로
1956.12.30 3 2 취재야화 기자수첩에서 ; 과연 살아날 것인가? 예언의 진의 결코 죽지 않는다는 사형수 허태영
1957.1.6 3 7 “강중장 자수 믿었다” 성정모대령의 증언청취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1.8 3 1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멋모르고「모의」에 가담” 강홍모대령증언청취
1957.1.9 3 11 구체적 증언 거부 허태영, 강중장등 사건 군재서
1957.1.10 3 4 강중장증언 재판권 재정 내린 후 공준장등 4피고의 사실심리를 완료 무기휴정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백학규·최창준피고증언 팔일 하오 공판에서
1957.1.12 3 6 탄원사건 강중장도 군재서 대법원서 재판권관할재정결정//살해모의을 시인 최창준피고 민재 첫 공판
1957.1.18 3 8 강중장 드디어 심리 군재, 명19일에 재개
1957.1.20 3 7 강중장등 군재 21일 속개키로
1957.1.23 3 9 강문봉중장 증언 군재, 22일 하오로 연기
1957.1.24 3 6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심륜중령(당시조위원 CID대장) 김주흥의원(탄원서조종자로 지적된) 증언을 청취//“짜고한 연극분명” 강중장증언 허의 진술은 허위 22일 하오 공판
1957.1.25 3 1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가슴 아픈 육군내의 고문」조서내용일부만 시인 강중장진술 “특무대보복 두려웠다”//“최창준은 그럴 수 없는 부하” 강중장, 민재서도 증언
1957.1.26 3 1 살해할 의사는 없었다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제거」란「거세」를 의미” 강중장 기소사실 대체로 부인//“허태영에 지시한 일 없다” //고김창룡중장제거 생각하게 된 동기 “특무대비행에 공분 군기·통수계통문란 등 4개항 진술//24일 하오 공판//”군민 해독 크다“//”정·경분야까지 침투 군사원조도 중단당할 뻔“
1957.1.27 3 1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허의 말 중심으로 꾸민 조서”「전피고관련한 일 없다」강중장, 계속기소사실을 부인//25일 하오 공판 ; “살해주장을 만류 김중장거세 위해 승진건의했다”//고김중장 개오촉구차 회식//“도의원「돈」보낸 일 없다”//검찰측반대심문 군재 28일에 속개키로
1957.1.29 3 3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법정서 한 말이 참” 강중장, 검찰측반대심문에 증언
1957.1.30 3 5 도의원과 돈 거래를 추궁 검찰관측의「반대심문」을 종료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28일(21회) 하오 공판 “허의 행동 적극 말렸다”
1957.1.31 3 5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밀고란 비겁해서” 강중장, 계속부인일관
1957.2.1 3 3 최(창준)에 징역3년 김중장암살사건 추소 민재구형//고문, 사실이면 처벌 김국방장관담 각별한 주의시켰었다고
1957.2.2 3 5 강중장심문종료 법정진술만이 진실주장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2.3 3 5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과자 담배 내가 싸주었다” 강중장부인 도여사증언 //“고문 받은 일 없으나 비명 들었다” 최피고증언 1일하오 공판
1957.2.5 3 1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특무대서 고문당했다” 밧트봉으로 20여회, 이춘광대령증언 “강중장이 허를 꾸짖는 것 목격”
1957.2.6 3 6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여자관계등 조사 김·강중장간에 불화” 장·김중령증언
1957.2.7 3 1 특무대서 고문 받았다 복잡한 양상을 노정 “알몸둥이 거꾸로 매달고 물 맥여” 백학규중령 제대로 말 못했다고 증언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모욕주기 위한 비난” 강중장 장·김중령증언에 반박 5일 하오 공판
1957.2.8 3 6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연이은「고문진술」성대령「침대봉으로 맞았다」고//강중장「말」과 상반 백중령, 신성요정회합등에 증언 6일 하오 공판
1957.2.9 3 1 “도의적책임진다” 공준장, 대구·서울회합에 증언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2.12 3 3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심문 때의 녹음청취 강문봉중장, 순순히 사실시인
1957.2.13 3 7 허태영, 증언을 거부 몸의 불편이유 연3일째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1957.2.14 3 1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강중장의 진술전복「기소내용」모두 사실 허태영, 격분한 어조로 증언 “주동인물은 강문봉중장”
1957.2.15 3 5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허증언일부시인 공준장과 이대령의 증언만 청취//돈문제에 진술상반 황운하여사, 도진희피고와 대결 추소공판
1957.2.16 3 5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이형근대장증인신청각하 변호인단 총퇴장 부정한 증인채택이유로 혼란//도진희에 2년 구형
1957.2.17 3 6 변호인단 복귀기회 신입 관선변호인만으로 진행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2.20 3 1 관선변호인을 기피 강중장의 분리심리신청을 각하 38회 군재 상오 공판
1957.2.21 3 6 강중장증언을 포기 사실심리는 실질상종료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2.22 3 5 장성간의 알력해소급무 강중장, 눈물의 최후진술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2.23 3 9 군재, 27일 결심
1957.2.26 3 6 도진희피고에 실형 8개월 김중장암살사건「종범(從犯)」으로 언도
1957.2.27 3 8 군재, 오늘 결심
1957.2.28 3 1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변호인단준비 위해 변론·논고 내2일로 연기
1957.3.3 3 1 「쥐」가「고양이」나라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격이다 강중장의 변호인단, 변론을 개시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4 3 1
"고위층의 언질유감 허의 구명운동증거있다”
1957.3.5 3 1 “탄원서는 고위층의 조종에 의한 것 고문으로 조작된 수사기관조서 예심도 증거능력없다” 강문봉중장의 변호인단, 변론을 속행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6 3 1 “도의적 책임있으나 형사상으론 무죄” 강문봉중장의 변호인단주장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7 3 8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증거희박 정상고려 공소취하주장·변론계속
1957.3.8 3 3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 공준장의 변론을 개시//6일 하오 공판 ; 무죄 아니면 사형 강중장의 변호인단주장
1957.3.9 3 8 합법적 제거만 주장 공준장자수참작 바란다 변론을 계속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10 3 4 전피고의 변론종결 11일에 논고·구형예정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13 3 6 관선변호 4피고무죄주장 14일에 논고와 구형예정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15 3 8 “정치적 해결 안될 말” 검찰관측「논고」를 시작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16 3 5 변호인단의 변론을 반박 “허의 말 신빙성있다” 검찰관측의 논고를 계속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17 3 5 사감(私感)으로 한 살해 이검찰관, 연2일간 논고를 속행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19 3 1 강중장은 허태영과 공동정범 법률논거당 김검찰관의 논고 “범죄의 증거충분 공준장등 4피고도 음모” 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1957.3.20 3 1 강문봉중장에 사형 죄목은「살인 및 음모」공국진준장에 징역7년을 구형 강홍모·성정모대령과 백학규중령에도 3년 각피고의 계급 전봉급도 몰수 //할 말 없다고 쓴웃음 강중장등가족 눈물바다
1957.3.22 3 8 강문봉중장등 양형(量刑)을 평의(評議) 추소군재의 심판관들
1957.3.28 3 8 언도공판일 미정 강문봉중장등에 양형평의는 진행중
1957.4.12 3 5 기소사실부인 도진희피고 일회 공소심
1957.4.14 3 3 양형평의에 미달 강문봉중장등 언도일 결정도
1957.4.16 3 6 강문봉중장등 명17일에 언도공판
1957.4.18 3 1 강문봉중장에 사형언도「살인」및「동예비죄」로 공준장 5년, 성대령 3년, 강대령·백중령 각 2년, 4피고에 실형·파면·전급료몰수//고김창룡중장암살사건 추소 군재 어제 판결 도리어 군기파괴 공 크나 국군전통위해 단불용판결내용 사형은 면하리라는 관측 주목 끄는 결재와 허의 재심여부 //공판정광경 태연히 담소 삼성장군부인은 보이지도 않고
1957.4.19 3 7 허태영 재심불언급 육군당국 강중장, 서울형무소수감수속중
1957.4.20 3 1 신초식·송용고에 사형을 언도 고김창룡중장암살 하수인 대법원 원심을 파기자판(破棄自判)//강문봉중장에 무기 이대통령공훈참작 일등감결재
1957.4.25 3 5 공소기각판결 김중장암살사건 민간인 최피고에
1957.4.26 3 6 최창준공판계속, 김창룡중장사건
1957.4.26 3 7 허태영에 감형조치 사면법에 의해 내신(內申)한 듯
1957.4.27 3 4 “위법 아니다” 허태영 사형집행보류 김국방차관해명
1957.4.28 3 10 공국진준장등 신병 부산형무소로 이송
1957.4.30 3 6 허태영등 감형확정? 강전중장등과 함께 대구로 이감//공국진준장등 머리 깍고 부산군형무소수감
1957.5.18 3 10 삭발한 전날의 삼성장군 강문봉, 기결잡방에 수감(대구)
1957.8.29 3 9 징역 5년6월 도진희피고 2심구형
1957.9.10 3 5 도진희피고 재구속 김중장암살사건의 형사피고로
1957.9.12 3 7 허태영 이유회 형집행논의 육군당국
1957.9.19 3 8 징역 2년6월 언도 고법서 도진희에 유죄판결
1957.9.20 3 8 허태영 감형 없을 듯 최세황국방차관 고려되지 않을 것이라 시사
1957.9.25 3 1 허태영 이유회 사형집행 김중장살해 1년8개월만인 24일 상오 10시 3분에 최후 알린 6발의 총성 대구교외 육군정보학교훈련장에서 총살//가족의 면회도 불허 삼엄한 경호하 형장으로//마지막 만나는 길 황운하여사·모친·동생등 대구로 //오늘의 비운 모르는 4남매 쓸쓸한 허의 집 학교도 가고 텅 비어//사건경위 ; 구명운동 끝내 허사//재심여부 곧 결정 하수인 신초식과 송용고
1957.9.26 1 1 허태영·이유회의 형집행이 남긴 교훈
1957.9.26 3 1 허태영 이유회 두 사형수 최후의 순간 애국가 부르고 만세삼창 끝까지 태연·조국통일 부탁 유언 가족들과의 마지막 이별//새 말뚝이선 형장의 길//흰옷 입은 맨발의 사형수//미소로 죽는다고 전하오//유회야 애국가를 부르자//소리 높이 민국만세 세 번//총성 울리는 최후의 순간//기구한 운명? 만삭의 꿈 고김중장도 부인해산달에 피살 //수수께끼의 황여사 임신 또 다시 집중되는 허태영을 둘러싼 화제 사상 두번째의 일 자유로운 수감생활중에 상봉? //담당수사관의 동정에 선 듯 최국방차관, 황여사임신에 비공식 담//“나는 속았다” 황녀사 담 (대구)
1957.9.27 3 1 남편과 자유롭게 만났다 황운하여사가 말하는「임신」의 경위 관계관들의 묵인 아래 허의「입」열도록 설복시키라고//석달간 면회도 삼가 만삭의 몸·세상이목 두려워//“친구들의 권고뿐”「탄원서」를 내게된 이면 //조위객 하나 없는「상가」
1957.10.1 3 1 판사와 사형수 정의(情誼) 고허태영씨의 고별에 답하여 [상] (서울고법판사 김홍섭)
1957.10.2 3 1 판사와 사형수 정의 고허태영씨의 고별에 답하여 [중] (서울고법판사 김홍섭)
1957.10.3 3 4 판사와 사형수 정의 고허태영씨의 고별에 답하여 [하] (서울고법판사 김홍섭)
1957.12.29 3 7 재심청구기각 고김중장살해범 신·송 양기결수
1958.1.15 3 10 도진희의원 징역확정 대법원, 상고기각판결
1958.5.22 5 5 신초식 송용고「교수형」집행 김창룡중장암살 하수범 20일 상오 서대문형무소에서
1958.5.25 4 1 두 하수인의 최후 김창룡중장암살범 조용하게 죽어간 송용고·신초식 나란이 잠든 4인 파란 많던 사건에 마지막 종지부 //“집형에 유감없다 허의 가족과 한 식구같이 지내도록” 신·송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