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메르스로 어려움 겪고 있는 현장 방문
봉사활동중인 국가기록원 직원들

메르스로 마을이 격리되었던 순창군을 찾아가 복분자, 블루베리 등 농작물 수확을 도왔다.

박동훈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장은 6월 14일 직원 11명과 함께 대전 서구 한민시장을 방문해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장방문에 이어 다음 날에는 대전 서구 맑은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을 부탁하며 전날 한민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6월 21, 22일에는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전체가 격리되었다가 해제되어 밀린 농작물 수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순창군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박동훈 원장과 국가기록원 직원들은 수확기를 맞은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수확을 도운데 이어 농산물 팔아주기를 통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한민시장 방문 장보기

한민시장 방문 장보기

맑은마을 경로당 전달 모습

맑은마을 경로당 전달 모습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직원들

복분자를 수확하고 있는 국가기록원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