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컨텐츠 바로가기

MENU CLOSE


뉴스3

법정기념일 원년 「기록의 날」, 각급 기관과 함께한다!

6월 8일~14일 기록주간 운영, 기록문화 확산 자체 추진사항 공유 우수기관 선정·시상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의 날」법정기념일 원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록주간 동안 각급 기관이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모든 추진활동을 공유하고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한다.

국가기록원은 「기록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에 따라(공공기록물법 제46조의 4), 국민들에게 「기록의 날」을 알리고 법정기념일 제정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록의 날(6. 9.)이 포함된 한 주를 기록주간으로 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하여, 국가기록원 뿐 아니라 각급 기록물 생산기관이 기록주간 중 자체적인 기록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독려하고 그 내용을 국가기록포털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지자체, 교육청, 정부산하공공기관, 대학 등 1,414개 기관이 기록주간 동안 기록문화 확산 기여 및 기록관리 관심 제고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전시회, 포럼, 기록수집, 기록 콘테스트 등 모든 기록문화 확산 활동이 대상이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소정의 양식과 함께 각 기관 추진사항 관련 계획서나 공문 등을 국가기록원 기록의 날 기념 추진사항 게시판(6월초 오픈예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19 위기단계 해제 시 까지는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 수집·전시 등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공유한 추진사항은 △주제의 기록 관련 적합성 △내부직원 또는 일반인들의 참여 및 호응도 △프로그램 등 구성의 완성도 △주제의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대해 하반기에 시상할 계획이다.

  • 2019년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기록관리 비전·미션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