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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모든 것, 이제부터는 영상으로 만나세요
국가기록원 소셜방송 「기록On」누리집‧유튜브 통해 방영
국가기록원 소셜방송 「기록On」 포털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모든 국민이 기록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방송 「기록On」을 17일부터 방영하고 있다. 「기록On」은 영상·데이터 중심인 뉴미디어특성에 맞춰, 각종 기록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편성할 계획으로, 각종 기록 관련정보를 주제로 국가기록원 직원과 온라인 서포터즈 ‘나라기록넷띠’, 재능기부 기록전문가가 기획·출연하고, 상호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한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산학협력단이 촬영·편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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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포터즈 ‘나라기록넷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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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와 MOU 체결(4.25)
‘기록On’은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에 플랫폼을 두고 유튜브,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스트리밍 되며, 일반국민과 기록관계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엄선,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구성하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소셜방송 「기록On」 메뉴 구성
- 기록관련 제도나 법령 등 기록정책을 소개하는 정책뉴스
- 매월 시의성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기록을 제공하는 이달의 기록
- 특정 주제와 연관하여 개최한 기획전시
- 각종 세미나·위크숍·기념행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현장중계
- 알아두면 편리한 서비스제도나 국가기록원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하는 기록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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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부산기록관 ‘실록의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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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 대전기록관 ‘대한늬우스’
「기록On」명칭은 직원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기록과 Online, On Air의 On을 합친 것으로 인터넷 방송을 의미한다. 직원 및 기록종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현장중심의 UCC (User Create Content)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어서 유용한 정보는 물론 기록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기록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제공해 편의를 돕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소통을 확대하겠다.”라며 “기록문화가 더욱 확산되기 위해서는 모든 기록인과 일반국민의 적극 참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