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의 비밀, 그들은
왜 대장경판을 옮겼을까?「조선왕조실록」 - 1398년 5월 10일
용산포~서울 지천사 군사 2천여 명 동원 의장대 행사
숭례문(2008년)에 이어 화엄사(2012년)에 대한 방화사건이 발생하자 서둘러
폐쇄했던 합천 해인사 팔만대장경(이하 대장경)이 4년여 만에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물론, 공개라고 해도 창살 사이로 방향을 바꾸며 이리저리 살펴보는 정도
이지만, 대장경판(板)이 강화도 선원사에서 이곳으로 옮겨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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