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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동영상콘텐츠 「언박싱 아카이브Unboxing the Archive」 서비스 시작

국가기록원은 디지털 시대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소비 추세에 따라 영상콘텐츠 「언박싱 아카이브」를 제작하고 있는데 두 번째 시즌 3편이 10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국가기록원 유튜브(기록ON) 및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된다.

2024년「언박싱 아카이브」는 한국형 나사(NASA)인 우주항공청 출범(’24.5.)으로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을 기념하여 ‘우주개발’이라는 인류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우리나라 정책기록 및 역사적인 천문 기록의 의미와 가치를 담았다.

< 2024년 언박싱 아카이브 서비스 개요 >
구분 주제 내용 스토리텔러 서비스
제1회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초신성 조선왕조실록 속 우주 관련 기록으로 캐플러 초신성(1604.10.17.)보다 4일 앞선 ‘조선의 초신성 기록’(선조실록) 등 조선왕조실록 속 천문기록 등을 소개 심채경 박사
(한국천문연구원)
10.3.(목)
제2회 별에 새긴 그 이름, 이원철 박사 한국 최초 이학박사이자 국립 중앙관상대 초대 대장을 역임한 이원철 박사의 기록을 통해 우리나라 천문·기상학 발전을 이끈 ‘선구자 이원철’을 재조명 우주먼지
(과학 커뮤니케이터)
10.10.(목)
제3회 우주탐사의 시대로 ‘우주로 간 원숭이’, ‘닐 암스트롱 달 도착’ 등 선진국을 바라보던 나라에서 세계 7번째 자력발사체 (누리호) 성공을 통해 우주 강국으로 나아가는 우리나라의 우주개발 역사, 정책 등을 소개 박정주 박사
(항공우주연구원)
10.17.(목)
< 주요 기록물 >

< 언박싱 아카이브 제1화 >

국가기록원은 「언박싱 아카이브」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 및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효과 등을 통해 국가 중요기록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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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록관리전문가협회(SAA) 연례회의 참석

국가기록원은 8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4년 제88차 미국 기록관리전문가협회(SAA) 연례회의’에 참가하였다.

이번 연례회의는 SAA 연구 세션, 기록관리 산업전 및 포스터 세션, 시카고 지역 기록보존소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 ’24년 SAA 연례회의 개요 》
  • 회의 명칭

    : ARCHIVES*RECORDS 2024
    (88th Annual Meeting of the Society of American Archivists)

  • 주최

    : 미국 기록관리전문가협회(Society of American Archivists, SAA)

  • 일시/장소

    : ’24. 8. 14.(수) ~ 8. 17.(토) / 미국 시카고

  • 주요 내용

    - (연구 세션) 시각 자료의 기술(Description) 및 목록 작성(Cataloging), 팬데믹 기간의 원격 참조 서비스 탐색하기, 이메일 아카이빙 등
    - (기록관리 산업전 및 포스터 세션) 기록관리 시스템 관련 업체 부스 및 아카이브 기술을 위한 AI 등 학생 및 전문가 포스터 발표 참관

이번 연례회의 참가를 통해 기록물 정리·기술(Description), 검색서비스, 인공지능(AI) 활용방안 등 기록관리 최신 동향과 선진사례를 파악하고, 각국 기록관리 전문가와의 정보 공유 등 상호 교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국가기록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구성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SAA 의장 연설

  • SAA 연구 세션

  • 기록관리 산업전 및 포스터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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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부 및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교육 실시

국가기록원은 9월 24일(화) 행정기록관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정부와 디지털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서주현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장을 초빙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우리나라 전자정부 현황,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배경·실현계획·성과, 디지털플랫폼정보에서의 기록관리와 AI 적용(검색, 분류 등), 국가기록원의 역할 등에 대해 국가기록원 직원들과 공유·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