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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50년의 역사를 온라인 전시로 조망!

한국영상자료원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일부터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한국영상자료원 50년의 기록’ 온라인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
전 세계 80여 개국, 3,000여 개 이상의 기관과 협력하여 예술작품, 역사자료, 세계문화유산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비영리 전시 플랫폼

이번 전시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영상문화 보존을 위해 펼친 주요 활동과 역사를 사진, 영상, 문헌 등을 활용하여 세 가지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 11974~1990년: 한국필름보관소의 탄생과 내자동·남산동 청사
  • 2 1990~2007년: 서초동 청사와 한국영상자료원으로의 재정비
  • 32007~현재: 상암동 청사와 복합문화공간의 탄생

한국영상자료원 ‘50년의 기록” 온라인 전시 화면

구글 아트 앤 컬처 한국영상자료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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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록원, 2024 가족 타임캡슐 운영

서울기록원은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가족대상 교육프로그램 ‘2024 가족 타임캡슐 – 우리의 특별한 토요일 기록’을 운영하고 있다.

< 2024 가족 타임캡슐 개요 >
  • 운영기간

    : 9.21.~10.26. 매주 토요일

  • 참여대상

    : 가족(초등학교 1~3학년 자녀 1인과 양육자 1인)

  • 주제

    : 양육자와 자녀가 각자의 눈높이에서 일상을 감각하고 기록하기

  • 주요 내용

    - 서울 기록원의 활동 및 교육 소개
    - (양육자)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서도 나의 주체적 활동에도 집중할 수 있는 기록체험 참여
    - (자녀) 기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일상을 관찰하고 탐색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해 보기
    - 가족 타임캡슐 만들기 등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1학년 9단원 ’그림일기를 써요‘, 초등 2학년 10단원 ’다음 사람을 생각해요‘와 연계되어 있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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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4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 개막

전라북도 익산시는 익산 내 여러 공간에서의 추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공간으로 추억하는 당신의 익산’을 주제로「제4회 익산시 민가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를 9월 19일 개막했다.

이 전시는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생활, 교육, 문화, 제도 등 4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상작도 만나볼 수 있다.

<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 주요 수상작 >

△함라노소에서 작성한 함열현 선생안 △경주 김씨 문중의 김청의 홍패와 여산군수로 임명받은 교지 △일제강점기 여고생의 일기장과 번역본을 △익산 농기세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