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컨텐츠 바로가기

MENU CLOSE


이슈와 현장

국가기록원,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


국가기록원은 지난 1월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2025년은 AI·클라우드 기술 가속화로 기록관리 환경의 고도화가 실현되고 있고, 중앙행정기관의 기록물통합서비스플랫폼을 통한 기록물 이관이 전면 실시되는 등 디지털 기반의 기록물 수집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이에 국가기록원은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준비를 위한 기록관리 체계 고도화 및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전략과 15개 과제를 정하고 기록관리 기반 내실화로 안정적인 국가기록관리 실현, 지능화 기술 적용을 통한 국내·외 서비스 및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한다.

< 2025년 국가기록원 비전 및 중점 추진과제 >

비전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준비를 위한 기록관리 체계 고도화 및 가치 창출

추진전략 및 과제

  • 1. 국가 기록관리 기반 내실화
    • 기록물 관리·활용 체계 개편
    • 기록물 생산관리통합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
    • 기록물관리 전문성 강화
    • 지방(광역·기초단체) 기록관리 체계 확립
  • 2.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기록관리
    • 국가 기록물의 수집·관리 고도화
    • 민간·해외·국가행사 기록물의 체계적 수집
    • 기록관리 정보시스템 정비
    • 소장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보존시설 공간 효율화
  • 3. 기록물 공개·활용 서비스 확대
    • 지능화 기술 적용을 통한 공개재분류 효율화 추진
    • 비전자기록물의 디지털화·데이터화 추진
    •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기록특별전」 개최
    • 국가 중요기록물을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
  • 4. 국내·외 기록관리 네트워크 확대
    • 기록관리 국제연수 지속 추진
    • 기록관리 국제 협의회 참여 및 국제 협력
    • 국내 기록관리 유관기관 협력

한편 국가기록원은 지난해
▲ 디지털 중심의 기록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공기록물법 개정,
▲ 중앙행정기관(48개)에 기록물통합서비스플랫폼(RAMP) 확산,
▲ 206개 중앙·특별행정기관 기록물의 차질없는 수집 및 기록물 선별 기준 내실화 등 국가 중요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
▲ 파키스탄 고고학박물관 소장 <코란> 및 <나운규감독 사진첩> 복원 등 국내·외 중요 기록물의 안전한 복원·복제,
▲ 소장기록물 공개 확대 및 전시, 온라인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통한 기록문화 정착,
▲ 국내 ‘기록유산 보존복원기관 전문가 협의회’ 개최, 아프리카·중남미 국가 대상 신규 국제연수 확대 등을 통한 국내·외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했다.

< 2025년 국가기록원 주요업무 추진계획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