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컨텐츠 바로가기

MENU CLOSE


이슈와 현장

국가기록원의 우수한 복원 기술 해외에 알려...


국가기록원의 우수한 기록물 복원 기술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코리아넷을 통해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언어로 소개되고 있다.

코리아넷(KOREA.net)
우리나라 및 주요 국가정책 등을 10개국 언어로 해외에 홍보하는 다국어 웹포털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www.korea.net)

2월 11일(화)부터 “세계로 뻗어가는 ‘K-기록물 복원 기술’…19세기 코란도 살려내”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독일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인니어 등 총 1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다.

국가기록원 기록물 복원 기술의 우수성,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 소장의 19세기 이슬람 경전 ‘코란’ 및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학농민운동 기록물 복원 사례, 해외에 복원 기술을 전수하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 코란 복원 전
  • 코란 복원 후

‘코란’ 복원 전후 주요 모습

파키스탄 정부는 2023년 파키스탄 현지에서 공무원 대상으로 한 기록물 복원 기술 연수와 ‘코란’ 복원에 대해 감사의 뜻으로 국가기록원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파키스탄 고고학박물관국에서 국가기록원에 전달한 감사패(’24.9.23.)

기록물 복원 실습(모로코 국가기록원 직원, 비닐 테이프 제거 과정)